나이차이... 잡담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나이 차이보다도 여자 나이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여자가 결혼을 생각할만한 나이인지 아닌지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 차이 말고도 극복할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생 짧습니다.

홧팅

와우 멋지십니다. 꼭 좋은 결실 이루시길....^^

저랑 같은 케이스군요...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밑으로는 가능하고...

위라면.... 접으십시요..

서로 좋아하신다면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전혀~~ ^^

그런거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나이차가 뭐가 중요한가요.

전 8살차이인데~~ 저보다 2배시네요 정말 서로 마음만 맞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이제는 친구같이 지냅니다.

물론 도말랭님이 남자분이고 상대분은 엄청난 연하의 여자분인건가요?

위의 sarasate님 말씀대로 시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요즘 차이나는 연상이든 연하든 결혼해서 잘사는 분들 제 주변에서 종종 보곤 합니다.

한 후배는 6살 연상의 저와 동갑인 미모의 여성분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또 제 선배는 11년 차이인데 내년에 결혼하는 분도 계십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일뿐이지요.. ^^

대단하시군요.

나이가 뭔 상관있나요?

두 사람 맘이 중요하죠.

도말랭님이 남자시고 상대가 15살 연하의 여자라면 추천드립니다~ 

저도 띠동갑 차이나는 연하 여자들 몇몇 사귀였는데...저는 철이 좀 덜 들어서인지 나이 어느정도 있는 여자보다 더 죽이 잘맞았어요. ㅎㅎ 적극적으로 대하세요~

저도 지금 결혼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세월이 흘러 한쪽은 60세인데 파트너는 75세면 그때가서 세대차이가 좀 크게 느껴지죠.

요즘은 60세라고 해도 팔팔하거든요.

띠동갑 부인과 친구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나이차이보다는 각자의 상황과 성격 등등이 더 중요합니다. 만일 같은 15년 차이도 20살과 35살이라면 회의적이네요...

서로 통한다면 문제될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혼을 할만큼 두 분다 인격적으로 성숙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숙된 인격과 책임감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고 있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전 좀 다르게 봅니다. 나이자체가 문제가 안된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위로는 안된다는 댓글이 있는거 보면

ㅎㅎㅎ 남자들의 생각이란게 비슷하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아래로 나이차도 너무 많이 나면 불편한게 많아요

어리거나 팔팔할때야 문제가 안되죠. 내가 나이가 확 들어갈 즈음에 여자는 한창이다... 이것도 좋지만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이란건 이쁜 상대를 찾는 행위도 ... 경제력있는 상대를 찾는 여정도 아닌

같이 인생을 도닥이면서 늙어갈수 있는 상대를 찾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점에서

나이차가 많은 것보단 같은 세대에 비슷한 사고를 하면서 비슷하게 나이들어갈수 있는 상대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너무 젊거나? 나만 너무 늙어 있어버린다면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모두 슬픈 일이 될거 같습니다. 언젠간...

 여자의 입장이야 더더욱 그럴수 있는거고요. 조금은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여자가 내 여자다라는 확신이 있다면... 나이 때문에 포기할수 없다는 점은 저도 역시 동의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위로 15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남자분이 연하라는 말이죠? 그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그건 그냥 모성애에서 오는 한때의 감정아닐까요? 

때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할 때, 밥 먹을 때...

그 때를 놓치면 뭔가 잘 풀릴 일도 안 풀리는 것 같은 생각도 들죠.

전 비추합니다.

서로의 때가 가장 좋을 때 비로서 서로에게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 아닐까합니다.

서로의 때가 가장 좋을 때란 서로 비슷한 또래일 때를 얘기합니다.

회원정보가 사실이라면, 19살? 정도 인것 같은데...

15살 차이면, 위로 15살 이겠네요? 남자 19에 여자는 34?

따끔하게 한 마디 하면, 정신차리세요...

나이가 중요한가요

서로 좋으하는 감정이 먼저죠!

오래 만나보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 될거같지만...

화이팅입니다!!!^^

^^

잘되시면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한턱 쏘세요~^^

일단 군대부터....

나이는 숫자일뿐입니다. 진실하게 느껴진다면 가능할거라봅니다~^^ 화이팅하세요!!

15살이면 쉽지 않으실 겁니다.. 물론 극복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하나부터 끝까지 다 챙겨줄수 있는 너그러움과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20살 이상도 가능하지요...ㅎㅎ

위....위로...?? 자제하세요;;

군대부터 댕겨오세요...팍 삭은 본인 모습부터 보이면서 또 다른 시작이 보일겁니다.

말리고 싶군요ㅜㅜ

저는 크루즈 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군대 다녀오세요. 사람 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남자나이 50 넘기 시작하면 감당불능상태로 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살면 ... 보는 시선들이 달라질 겁니다.

본인들께서 문제가 없다면야 남은 건 타인들의 시선인데 그들을 위해 살아가는 건 아니죠.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외국에서는 나이 별로 신경안쓰더군요.

본인들만 좋다면야,,,

처음이나 그렇지 살다보면 나이차이 크게 모른다네요... 단 그 사람의 친구들을 만나기전까지는요...;;;

일단 능력자시네요 부럽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저 14살 차이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본인이 좋으면 된것 같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