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도 얼마 안남았는데 취업 생각하니 눈물이.. 잡담

지금 부터 바짝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학점 최소 3.5까지는 올리시고 토익치시고.. 젤 중요한 건 과 입니다.

취업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공대가 깡패입니다.

비슷한 또래고 저도 전역하기전 걱정 많이했는데 일단 중요한건 말년 무사히 어디 다치시지 않고 잘 나오는게 우선인듯 하구요!! 젊은거 믿고 ㅎㅎ 학과 공부도 열심히해서 학점은 윗분 말씀처럼 b+정도는 만들구 자격증 공부나 전공 공부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전 인문계라 특히...자격증 스트레스가 심하긴 하네요 ㅎㅎ 그치만머 일년에 한번 예비군ㅋㅋ 껄렁껄렁받고 공부 하고싶은 만큼 할수있는 사회가 좋지 않을까요? ㅎㅎ ㅠㅠ 같이 한번 열심히...아자

힘내세요~~ 아직 시간이 있으시니 걱정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준비 열심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실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전역하시기 전에 미생이라는 만화 꼭 보세요..

그리고 다른분들은 시간이 있다고 하시는데 죽어라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있다고 안주하는 순간부터 망합니다.

24년의 버릇과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니 노력하세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빨리 찾아서 실행하시는게 주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 늦었다고 생각 안드니까요 열심히 해보세요

대신 꾸준히 무언가 할지 앞으로 비전이 있는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잘 할 수 없으면 안할겁니까? 어차피 이 사회에서 살려면 해야죠. 24살이면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토익도 하면되고 취업 준비도 하면 됩니다.

전역할 때까지 건강 관리 잘하고, 떨어지는 낙엽에 맞으면 다칠수도 있으니까 낙엽도 잘 피하면서 전역하시고, 학교에 복학해서 뭐든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하면 됩니다.

정 아니면 아예 수능을 다시 봐서 의대나 치대를 가는 것도 좋고.

걱정 너무 많이하면 걱정거리만 더 느니까 전역때까는 편히 지내세요.

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삼학년 부터도 상관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전화기(전자 화공 기계)로 전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삼학년 부터 어떻게 따라가냐라고 말씀하실진 모르지만...

3.0만 넘기면 됩니다. 

죽어라고 해서 3.0만 넘긴 전화기 공대생이 얼마나 깡패인지 느끼게 되실 겁니다..

아직 나이가 좋아서 뭐든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

아직 젊습니다. 지금부터 잘 준비하면 기회는 옵니다. 과와 상관없이 이것 저것 많이 도전해 보시고 하고 싶은 걸 찾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구요.

목표를 현실적으로 세우는 것도 좋을 것이고, 장기간 안목과 비전으로 공부에 도전해 보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분명한건 아직 시간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남일같지 않은데 수지사진이 너무 어른거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작성자님 상황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하는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노력한다"

원하지도 않는 성취를 이루지 못하고 힘들어할 필요가 없듯이.. 노력하지도 않고 무언가를 이루지못함을 힘들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고민을 맘껏 해보세요. 내가 무엇을 원하나.. 그럼 어떠한 노력이 있어야 하는가..

제 나이도 어느덧 전역하고 나니 21살인데 댓글로 타포 회원님들이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 읽으니 정말 힘이되고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윽... 장문의 댓글을 썻는데 다 날라갔네요..

짧게 다시 정리하면 

최근 이직(경력직) → 신입공채랑 면접 같이봄 → 수준장난아님 → 서류통화할수 있게 스펙준비 → 면접 제대로 준비...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밀립니다. 아마 여기온 사람들도 최상위 기업부터 면접보면서 온거 같은데... 뭐.. 저보고 하라면 못할거 같습니다. ㅡㅡ;

요즘 취업정말 힘들거 같더군요.. 그만큼 노력하거나 틈새를 노리지 못하면 제대로된 직업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중소기업은 어느정도 입사율을 보장하지만 그위로 올라가실려면 정말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내용은뺴고 사진만 봤어요 흑...

눈 높이 조금 낮추면 취업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에서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반드시 더 좋은 기회가 찾아 옵니다.

너무 눈앞의 일만 걱정하지 않으시길...

무작정 취업하실 생각만 하지 마시고 하고싶은 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너무 너무~~~ 너무 고스펙자가 많다보니.. 학점이나 토익은 기본정도만 있으시면되고

다른 경험들이 많으면 좋더라구요..

특히 문과시면요

요즘은 자소서를 많이 보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하는게 스펙쌓는거 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저는 3점초반대 학점에 무자격증 무토익으로 서류 통과 꽤 많이 했네요(제작년 기준)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셔도 됩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다면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저도 같은 생각했엇습니다

학점이니 스펙이니 하는 것들이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알고 의지만 있다면 젊은데 못 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취업이 남일같지 않으시면 취업취업 생각하지마시고 차리라 창업창업 생각해보는것도 중요해요

미리 쫄 필요 없습니다. 미리 진로 결정 하시고 한우물 파시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단 진로 결정은 빠를 수록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를 막을 수 있으니 남은 군생활 하면서 찬찬히 고민해 보세요~

갈수록 높아만 지는 취업문이지만 아직 젊은 시니 지금부터 준비잘하시면 문제 없을듯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