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상황들을 보고 느끼는 개인적으로는. 잡담

긁적긁적.. 

처음부터 계속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실시간으로 보셨다면 아마 그런 생각이 덜 드셨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 오히려 타임포럼의 회원간 자율성을 침해치 않으려는 노력과 지나치다 싶은 공격적인 글에도 인내심을 발휘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미 강퇴당해 없는 사람을... 변명조차 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더 이상 공개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아마도 레벨이 높은 회원들 분들이 타임포럼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을 보여주신것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타임포럼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발전해 가는 모습을 함께 해오면서 이해도가 서로 높아서가 아닌가 합니다.

불과 몇년전의 타임포럼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지금의 타임포럼이 어째서 조금은 부족한지 서로 알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했는지 너무도 잘 아시는거 같습니다.

처음 타임포럼을 리뉴얼 할때 너무도 부족한것이 많아서 포러머 분들의 버그 신고를 받아서 하나하나 수정하고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엄청난 속도 저하를 함께 견뎌 주셨습니다.

리뷰할수 없는 시계가 없어서 설립자분이 시계를 구매해서 그 시계를 리뷰하고 모더레이터들이 각자 시계를 리뷰해서 컨텐츠를 채워 갔으며 그또한 한달에 1개의 리뷰가 나오기도 힘들때 서로 각자 가지고 계신 시계를 리뷰하면서 컨텐츠를 채워 갔습니다.

타임포럼의 공정성 그리고 신뢰도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부분이 무너진다면 저도 미련없이 타임포럼 자리를 내려 놓을것입니다.

공정성이 높아 지기 위해서는 포러머 분들이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고 공부를 통해서 높은 수준의 지적을 해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한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공정성은 물론이고 타임포럼의 리뷰어들의 컨텐츠의 질을 올리는 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시계에 대해서 더욱 많은 관심과 정성스럼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덧붙여서 각 브랜드포럼에서 다양한 오프모임이 만들어지고 서로간에 교류할 자리가 포러머분들의 자발적인 시도로 많이 만들어 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에서 서로 만난다면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서로간의 이해를 높일수 있으며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의 차이겠지요.

저로봐서는 단호한 조치로 처리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모더레이더, 운영진들이 인내심으로 많이 참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