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논란의 하이앤드 게시판..... 시계관련

대다수가 수긍하는 빅5 업체만 하이앤드게시판에 남겨놓는다에 1표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논란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는 큰 논란은 아니라고 봐요 조용히 눈팅하는(의사표시 하지않는) 다수가 있잖아요. 저도 불과 한달전엔 눈팅유저였습니다.

이건 제 생각이고 논란인지 아닌지 poll 부터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런걸 활용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합니다 ㅎ

저는 빅5(PP, AP , VC , Breguet  ,LS ) + AHCI(맞나요?)여기 등록된 시계들. 정도로 하면 논란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편하게여서 저도 편하게 의견 표명하겠습니다. .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객관적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단어를 왜 굳이 써가면서 하이엔드라는 명칭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또 지금 하이엔드게시판에 글쓰기가 가능한 세가지 브렌드는 그럼 무슨판단으로 올려져 있는건가요.. 

독립적 포럼으로 분류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명확히 구분되지도 않는다면 지금 있는 기타게시판을 활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아닐까 싶습니다.

Pam pan님께서 편하게 의견제시 하셧길래 저의생각도 답글 달아봅니다.~~^^

의견1.

하이엔드 게시판을 폐지하고 타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각 국가별 포럼내에서 활동하는 방안 및 게시글이 많을 경우 독립 게시판을 개설하는 방안을 제시해봅니다.

하이엔드라는 말 자체가 주관적이며, 어떤 기준을 제시하더라도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의견2.

굳이 하이엔드 게시판이 존재해야만 한다면, 브랜드별이 아니라 모델별로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메가 등 브랜드에서 한정판 등으로 종종 고품질의 복잡 시계를 출시하기도 하고

제니스 등 하이엔드로 분류하기 애매한 브랜드의 복잡 시계 등 때문입니다.

모델에 따라 할 경우 가격을 기준으로 세우면 명확하겠습니다.

정가 1천5백만원 이상 등 기준 가격을 게시판 공지로 명시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님은 항상 하는 이야가 없죠.

기관 대변인?

다 알자나요

하이앤드=드***

하이엔드빼고 etc라고 하면 되지 ..ㅊㅊ

계속 한줌도 안되는 주먹으로 광대한 하늘을 가리려하는지 ㅊㅊ

-이상 다토님 말씀 리포트-

섭섭당이었습니다.

그냥 하이엔드로 둔다가 좋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특정지을 수 없는 많은 브랜드를 포용해야한다면 애매한것도 하나의 답이겠지요.

현실적으로 분류가능한 방법들은 브랜드를 특정지어야 하는건데.. 5개만 말씀하시는 분들 해리인스턴이나 반클리프같은 브랜드는 어쩌실건지..

제니스나 프레드릭에서 뚜르비옹모델들은..

로렉스 단순모델들도 경매에서 5만불이상씩 나가는게 있는데 이런 시계들은 하이엔드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있었으니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안녕하세요~

몇년째 유령이었다 아직도 사람이 될까 말까 하는 눈팅회원입니다.

늘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좀 서먹해보여 주제넘게 한 말씀 거들들면,

H&I 포럼에 안에 H&I 가 아닌거 같은 시계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해당글이 다른 글타래로 자꾸 이동되는게 불만이 되고

문제가 된것 처럼 보이는데,

그래서 새롭게 엄격히 H&I 를 규정하느냐, 이름을 바꾸느냐 등등의 고민이 또 새롭게 생기고 있는게 아닌지요?

그냥 단순히 H&I Forum에서 회원님들께서 각자 생각하시기에 다른 포럼의 글이라고 생각되는 글도 넉넉한 마음으로 같이 즐겨주시면 

별일이 없지지 않을가 하는데 어떠신지요?

예를 들어 카메라 동호회에 니콘 포럼에 캐논 신제품에 관한 글이 올라와도 오랜 라이벌간 티격태격 놀리는 정도는 있더라도 ( 가끔 '어그로'가 있어

분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만) 캐논은 캐논으로 가세요~ 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아 보였습니다.

H&I 포럼은 가격적 접근성도 그렇고, 유저층이 얇아 좀 한산한 느낌이 있는데, IWC PPC도 JLC 의 듀오미터도 각자의 포럼이 있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같이 즐겨주시면 어떠실까요?

(스스로의 생각에 혹은 꽤 다양한 사람들의 객관적인-에 가까운- 의견으로) 원래 H&I 에 해당된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의 

내것은 다른것과 다르다는, 돋보이기고 우월하기에 섞이고 싶지 않다는 자부심만 조금 안으로 안으로 갈무리 해주시면 

모두 같이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너무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는 보수적인 생각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