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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매체속의 시계들을 작성하네요. 


항상 그렇지만 뭐 특별한것도 없지만 모아놓으면 이것저것 있는 매체속의 시계들입니다.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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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



초반을 신세경씨가 장식해주신김에 3/4분기 화제 중 하나였던 김영만 아저씨가 등장한 마리텔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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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에서는 통째로 편집이 되어서 아쉬웠던 남자의 물건들이었습니다. 


당시 시스템 51까지 경품으로 걸고 시계이야기를 했지만 노잼폭탄을 맞고 방송자체를 못탄주제였습니다. 


아쉬운것이 아무래도 관심들은 많았는데 젊은 시청자(?)위주의 방송이다보니 뭔가 깊은 이야기를 하긴 힘들고 


가쉽성으로 빨리빨리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지금 이것처럼 '매체속의 시계들'을 주제로 하나씩 툭툭 던지면서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텔도 시계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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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바리스타로 출연하셨던분은 알마니를 차고 나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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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아저씨 조수인 뚝딱이는 아예 대놓고 상표를 언급하네요 ㅎㅎ




다음은 여전히 야생에서 활동중인 1박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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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씨는 구찌시계를 차고 나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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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였나요 게스트인 박준형씨도 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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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에서 활약했던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씨도 섭마를 차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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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찬 사람들끼리 찰칵~




다음은 정장은 잘 갖춰서 입고 나오는데 시계는 그닥 볼것없는 비정상회담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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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기에 비해서 시계쪽 협찬은 안 들어오는듯합니다. 


봐도 잘 모르겠는 패션시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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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씨도 마찬가지지만 가끔 이렇게 네이비타이머같은 녀석들을 차고 나오네요. 




다음은 슬쩍 지나갈까 하다가 그래도 하나 끼워넣은 복면가왕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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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미로 유명해진 김창렬씨의 데잇저스트입니다. 


저건 얼마주고 사셨을지 창렬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놓고 40금, 중년예능을 표방한 불타는 청춘입니다. 


저는 다행인지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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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서는 조금 난관이었습니다. 


포르투기저이긴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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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덕진씨부터 섭마가 등장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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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씨의 까르띠에 칼리브드 다이버가 눈에 띕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먹방 쿡방이 대세였죠



그 중에서도 백종원씨의 인지도를 높여줬던 한식대첩 시즌3의 시상식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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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계차는 모습을 거의 못봤는데 백종원씨도 이때는 섭마를 찼었네요. 




다음은 역시 먹방&쿡방을 표방하는 해피투게더의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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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쉐프중 한명인 샘킴씨는 이번분기에 다양한 시계들을 차고 나왔는데요 


그 중 인스타그램의 스타였던 세븐 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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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야식코너를 이끌었던 이홍렬씨는 몬데인을 차고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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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개그맨 장동민씨의 놀라운 능력을 볼 수 있었던 지니어스게임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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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로 나온분 - 이름은 잘 기억이 ㅡㅡ


시각장애인 시계로 리뷰도 올라왔던 브레들리를 차고 등장했네요


https://www.timeforum.co.kr/TFWatchColumn/980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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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헌씨라고 하는군요 




다음은 역시 먹방&쿡방이죠 집밥백선생에 등장한 윤상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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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샤 크로노를 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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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송에서도 차고 나오는거보면 주력시계인듯합니다. 




다음은 기대만큼 계속 시리즈가 다소 실망을 주고 있는 쥬라기월드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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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계도 뭔지 잘 ㅋ


그런의미에서 바로 넘어가죠. 




먹는건 이런거다라는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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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씨는 뭔가 이미지에 어울리는 지샥 빅페이스를 차고 등장했네요. 




다음 역시 먹방&쿡방입니다. 


- 진짜 이번분기는 먹방&쿡방 많네요 ㄷㄷ


수요미식회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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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아니지만 홍신혜씨가 차고 등장한 시계모양 팔찌입니다. 


천으로된 녀석이지만 여자분들은 역시 시계가 패션아이템이다보니 추천해줄만도 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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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 방송에서 등장하고 있는 최현석씨 이번에는 프레드릭의 월드타이머를 차고 나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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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씨는 지난번 자유게시판에도 포스팅된것처럼 ROO로 바꿨구요. 


하지만 최근에는 다시 예전처럼 섭마를 차고 나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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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씨는 코디가 아직 안목이 없나보네요. 


전현무씨처럼 근본없는 뚫어비용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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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씨는 보메메르시에로 추정되는 시계를 차고 다시 등장합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저렇게 캡춰를 하다보면 좀 속시원히 클로졉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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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처럼 말이죠


이번 로그네이션에서는 티소가 협찬을 한 모양이네요




요즘엔 거의 안보지만 그래도 때되면 보게되면 무한도전의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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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씨는 그린섭을 차고 등장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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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씨는 데이토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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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씨는 아까 집밥에서처럼 파샤크로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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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데잇저스트를 차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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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제 본선에서는 리차드밀을 차고 나왔네요. 


아마 시계 관심없는 분들은 광희씨가 찬 지샥이나 저거나 싶을듯합니다. 




3/4분기 또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프로그램입니다. 


노이즈마케팅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나를돌아봐의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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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이경규씨의 시계는 아콰레이서로 확인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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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신구를 좋아하는 김수미씨는 까르띠에 베뉴아로 짐작되는 시계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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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잇저스트 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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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등을 차고 나오시네요. 


금통에 그린줄 저도 참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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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종 아나운서는 ROO다이버를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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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수입이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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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반해 송해씨는 연륜답게 대통령 시계를 차고 나오셨는데 


필체를 보니 박정희 대통령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리고 또 먹방&쿡방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장면입니다. 인기가 올라가면서 스폰도 들어왔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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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쉐프는 알마니를 주로 차고 나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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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욱 쉐프는 지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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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교포답게 


방송에서 보기 힘든 다스튜나등을 차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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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느날부터 샘킴쉐프가 파르미지아니를 차고 요리를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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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해서 지드래곤은 데이데이트 금통 1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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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악세사리를 안하고 나오던 정형돈씨도 아콰레이서를 차고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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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른 시계를 차고 나왔지만 최현석씨도 이날은 모나코를차고 나오길래 의아해하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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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시계에 태그호이어가 떡하니 박혀 나오길래 그재서야 협찬이구나 라는걸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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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씨도 이날은 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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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씨도 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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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씨도 암튼


나중에 저렇게 제작지원이라고 확인이 되는군요 



다시 헐리웃영화로 넘어가봅니다. 




재난영화중 하나인 샌안드레아스의 더 락 드웨인존스의 305로 짐작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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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네라이는 상남자의 시계이기도 하죠.




다음은 가끔 방송에 출연하는 일반인들의 시계에서 저변을 볼 수 있는 생활의 달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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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의 달인으로 등장하신분이 스피드마스터를 차고 등장하셨네요. 




다음은 재밋는 스파이영화 '스파이'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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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이런 스마트 기기를 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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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급된 녀석은 이런 ^^;




다음은 마지막에 뭔가 가슴이 먹먹해졌던 영화 '연평해전'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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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장교로 등장한 배우가 차고있던 로렉스 데젓 콤비 10포인트네요.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저런 고가의 시계를 채워서 내보낸게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이번분기도 주욱 한번 모아봤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재밋게 보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아쉬운분들이 있을까봐 보너스 남겨봅니다. 


어쩌다보니 둘 다 영국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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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전설 퍼거슨감독의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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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계의 전설 고든램지의 빈티지 섭마입니다. 



자 다음분기는 또 어떤 시계들이 등장할지기대해주시구요. 



비가오는 10월의 시작 시원하고 멋진 달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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