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얼마면 만족들 하시나요? 잡담

저는 10억 이상이요ㅎㅎ

글쎄요......사회에서 은퇴하고 저희 부부가 한달에 실수령액으로 500만원만 보장된다면 크게 욕심 안 부리고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의 액수로 따지기는 함들구요.. 그저 남들 보다 아주 약간더 많으면 좋겠다~ 입니다.

그 남이 억수르가 될수도 있다는게 문제지만요 ^^

그냥 자신의 욕심만 말하는 거라면

제 가정만 생각하면 50억

친인척 고려하면 200억...

은퇴 후 실수령 오백 동의...

돈을 부족하지 않게 벌면 쓸 시간이 부족하고, 몸이 편하고 시간이 있으면 연봉이 적고.

부모님 덕분에 유산이 충분하면 다른게 필요해서 편하게 놀지 못하죠.

실수령 한달 2천정도면..

과연 일안하고 적당히 놀면 행복할까요?  

사람은 항상 위를 보기 때문에 딱히 답이 있을까요 ㅎㅎ

그냥 지금 같아서는 서울에 집있고 월 500정도 쓸수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죠 ㅋㅋ

돈이 많은 만큼 눈높이도 올라가기에 체감상 느끼기엔 언제나 부족하다 느끼는것 같습니다..이미 웬만한 울나라 국민들은 풍요속에 빈곤을 느끼고 있죠..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글이 생각나네요..

나보다 수입이 적은사람과 비교할때..수입이 많은 사람과 비교할때...

비교하는 상대에 따라서 다른거같으네요~

자기가 만족할수있으면...그게..딱일듯한데..

느낌에..만족하지 못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위로 바라면 끝이 없겠지만, 은퇴후 실수령액 300 이면 사치는 못부리지만 안분지족할 것 같고, 실수령액 500 이면 많이 행복할 것 같네요.

어디에서 들은 얘기라 근거는 없지만, 소비생활에 사치를 다한다고 하더라도 평생 170억 이상 쓸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재산이나 사치품 구입은 생활용 소비로 보지 않는 기준이겠지요. 

또, 관리능력 범위를 넘어가는 부는 인생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군요. 도박, 향락, 타락, 사기에 넘어가는 사례를 주변에서 꽤 볼 수 잌ㅅ지요. 

돈만 보고 걸어 왔습니다 . 

돈도 발이달렸더군요 ,    뜁니다,,   

아주빨리,,,   

아,  손에 잡힐듯 하네요 ,   본전이였습니다,

저는 200억 정도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 

지금 말이죠 지금 ,  

나중은 의미가 없어서 말이ㅈ

출가 중이거나 출가하지 않은 자식들이 머물 수 있는 방4개 정도의 본인소유의 40평대 집 (6-8억 정도)

임대료 세후 월수입 800정도 (세후 연수입 3-4%) 30억 규모의 상가

향후 개발호재가 예상되는 현재가치 4-5억 정도의 땅

금융소득종합과세(이자/배당 소득 연2000만원 이하)에 해당 안되는 금융자산 10억

.

.

.

남 눈치안보고 4대보험 가입되고, 월 150만 정도 2년 계약직(다양한 직종을 경험하고 싶음)

이 정도 경제적조건이면 

스트레스 없이,,,, 부양/노후에 필요한 돈 걱정없이,,, 자기개발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결론은 

50억정도 자산에 자기가 만족하는 직장을 가져야 한다는............................................. 꿈같은 설정 ㅜ.ㅜ

현실성을 생각하면 음.........

저금 안하고 소비만 한다고 하면, 저 혼자 산다면 세금 25 /교통비 10 /통신비나 재산세 등 10 /  먹거리 50 / 생활비 50 /  비상금 50 / 차가 있다면 유지비 50 정도요..한달에 250정도면 되겠네요. 근데 현실은 200넘기도 힘든게 반이상의 사람들일텐데요..

사실 먹고 사는데는 돈이 그리 든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소비성 지출이 비중이 커서 위에분들도 액수 정하신듯해요.

학원비나 대0출0 / 보험 등등이 많이 나가는게 삶의 질을 추락시키는 가장 큰 원흉이죠..ㅜㅡ

무조건 100억이상은 되야 부자의 기준이 슨다고 하니 그 금액으로 하겟습니다

말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한 20억정도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은퇴후 실수령 500에...공감합니다..

월1000 에 비상금 20억...

욕심에따라 금액은 다 달라지겠죠

전 은퇴 후 실수령 1000만원 이면 행복할 듯 합니다. 가끔 시계도 사야 하니까..

끝이 없습니다 ㅎㅎㅎ 월급이 올라가면 첫 몇개월은 좋지만, 또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고 더 벌고 싶기 마련이죠 ㅎ

시계도 하나 사면, 기추하고 싶은 것처럼요. 

돈은 , 돈으로만 봅시다  , 

다들 부자 되세요~

행복하셔야 해요  인생 짧습니다 

65세이후 실수령 500이 적당할듯합니다

50  억  요!

65세이후 조그마한 아파트 실수입300 에  페라리 한대정도면 되죠 뭐

지금 당장은 몇천만원만으로도 행복하겠습니다.

그 다음엔 억,

그 다음엔 몇억

그 다음엔 몇십억 ㅜㅜ 

가장 적절한건 집 + 10억 정도 인것 같습니다.

전 200억!!!

실수령액 월 천만원에 집한채 임대건물 금융할부 없고 

자식만 없다면 완전 ㅡㅡ 황제..처럼 살듯...

50억정도면 진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강남에 40평대 아파트 + 40억 현찰... 제가 지금 그 상태입니다..빚없으니 참 행복하군요...시계가 청스뎅이 하나 밖에 없는건 함은정.. ㅎㄷㄷㄷ

소금사막님 강남에 40평대 아파트 40억 현찰 대단하시네요ㅎㅎ ㄷㄷ..

끝이 없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