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로렉스CS는 원래 이렇게 불친절한가요? 시계관련

여러처례 가봤는데 딱히 불친절하다고는 느끼지 못했는데요...?

사람마다 느낌이야 다르겠지만...

전후 사정을 모르니 뭐라 말하기 어렵네여  보통의 경우 내부 엔지니어 점검후 견적 주긴 합니다

무슨사정이 있었는지 몰르겠지만..일단 기분좀 푸세요ㅠ

친절하다고 느낀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ㅡㅡ^

오늘 남친이랑 싸웠는가 보네요ㅋㅋㅋ 그냥 좋게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5년 넘는다고 무조건 오버홀이란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또 첨 듣네요

그 이상 사용한 시계도 뚜껑 땄을때 상태 괜찮다고 오버홀 좀더 있다하는 경우 봤습니다

아니라면 그 여성분이 엔지니어보다 더 능력자인겁니다

용두 돌려보고 부품 마모도나 오일의 상태까지 다 안다는거니까요

든든하네요 명장님이 카운터에 있는 롤렉스코랴 센타

최근에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지인분들아 상당히 불쾌해 하시더라구요... 기계식 시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지만 객관적으로도 친절과는 거리가 좀 있더군요...

그냥 손님들한테 많이 당해서 이제 로봇이 돼버렸구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마리로는 이해되더라구요

물론 가슴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요

전 이해가 됩니다.  상황을 보지 않았지만. . . 

섭스 업종의 태도는 대게 받는 급여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시계 매장 직원이 아주 전문적인 이를 갖다가 쓰는것도아니고

많은 급여주지도 않을겁니다.

친절하게 한다고 월급을 대폭 인상해줄거 같지도 않구요

그러니 뭐. . . 기분나쁘시긴 하겠습니다만  안타깝네요

역삼 서비스 센터는 몇번 가봤지만, 직원이 좀 무뚝뚝한거 같던데, 그게 불친절하게 느껴졌을수도 있겠죠.

보통 점검 맡기려고 하면 마지막 서비스 받은지 몇년 되었냐고 물어볼거고, 아마도 5년 넘었다고 하면 해야될거라고 이야기 할것 같고, 

그 때 다시 요청하시면 엔지니어가 기본 점검하고 필요 여부를 알려주더군요.

2년 이내라고 이야기하면 워렌티로 처리 가능하기도 해서 아마도 공식처럼 카운터에서는 마지막 점검이 언제였냐고 물어볼겁니다.

이동통신사 상담원과는 거리가 멀어서 애교 있게 말 받아주지는 않을겁니다.

시계질하면서 항상 궁금했던게 그겁니다

왜 롤렉스코리아센터는 불친절할까 ㅋㅋㅋ

덕분에 리치몬트계열의 시계들만 사게됩니다~^^

뭐...기분 나쁜일이 있다가 손님 접대를 ㅎㅆ나보네요..빨리 개선되어야 할텐데요

한달전에 센터 여직원이랑 대판 싸운적 있읍니다. 데이토나 리져브가 안나오는것 같아서 점검 요청했더니 데토나 리저브가 48시간인데 크로노 작동하면 그 절반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우기더군요. 저를 완전히 시계 잘 모르는 무식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기분나쁘시겠네요ㅠ

전 예전에 그래도 친절했던 기억이 있는데 신기하네요.

오늘 남친이랑 싸웠는가 보네요ㅋㅋㅋ 그냥 좋게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2)공감

왜 그럴까요?

여러차례 방문했었는데 항상 친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편차는 있겠지요.

그러려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간혹 불친절하다고 얘기 좀 들었습니다 ㅜㅜ

다음주 역삼에 갈일이 있는데.. 그려려니 해야 겠군요

기분푸세요

대구만큼 불친절할까요.....??ㅎㅎ 

명품을 판매한다고 본인이 명품이라고 생각한가 봅니다.. ^^

상품이 명품이면 서비스도 명품이어야야하거늘

보통 안쪽 엔지니어분들이 판단하는거 같던데,,좀더 자세한 설명을 요청해보셔요

예전엔 스와치그룹이 그러더니 이젠 롤렉스인가요 ㄷㄷ 

정도의 차이겠지만... 불만족스럽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걸 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서비스센터에서 목격한 일입니다.

수리 맡긴 시계를 찾으러 온 남자분께서

수리비로 100만원 이상을 카드결제하신 듯 합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잠시후 금액이 적게 결제되었으니

취소 후 다시 결제하겠다고 합니다.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한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자

남자분은 조금 언짢으셨던 모양입니다. 

공임, 부품 등 정해진 가격이 있을텐데 본인이 안내받은 

금액과 다를 이유가 뭐냐는 것이죠.

보아하니 여직원이 전화로 안내를 잘못한 모양인데...

남자분은 그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듣고 다시 

결제하려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갑질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설마 없겠죠?)

하지만 여직원은 너무나 당당한 태도로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가 금액을 빼먹은 거죠!!!"

실제로 그 여직원의 말투로 들어야 느낌이 팍! 오는데... 

텍스트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제3자인 제가 순간 뒷목이 땡겨서 소파에서 일어나

한소리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 남자분은 벙지셨는지... 재결제 후  

'롤렉스코리아 문제다' 라는 혼잣말을 남기고,

서비스센터를 나서더라고요.

더 어이없는 상황은 그 이후입니다.

남자분이 문을 나서자마자 여직원 둘이

그 분 뒷담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멀리 앉아 있는 저도 생생하게 들릴 정도로요.

여직원이 함량 미달이죠? 

정말 수준이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수준이하의 여직원을 고용하고,

또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롤렉스코리아도 

수준이하라 생각합니다. 

참내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노워뭔 노크라이님 말씀을 들어보니 여직원이 문제가있어 보이네요

손님보기를 스틸보듯이 하네요 자기가 데이토나 금통쯤 되는줄 아나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전 친하다 느꼈는데.. 흠

저만 불친절하다고 느낀게 아니었군요

확실히 문제가 심하네요...이런 마인드로 자기들이 뭐라도 된냥;;;

굳이 롤렉스 정식 cs를 이용 할 필요는 못느끼겠어요 사설 업체보다 훨씬 비싼데 친절하고 꼼꼼하고 비싼만큼 마음이 놓인다믄 좀 더주고 정식에서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니.. 굳이 돈 더 주고 정식 cs를 이용하지는 말아야겠네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화이팅하세요!

흠... 어렵네요. 저는 그저그랬어요. 그냥 일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