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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금 케이블에서 해주는 것 봤는데..잔잔한 재미가 있네요..
근데 마지막에 박중훈이 어떻게 살아난걸까요..죽은것처럼 하늘을 보더니... 차라리 죽었으면 더 여운있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요즘 한국영화가 정말 재밌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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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1.02.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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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1.02.07 17:01
뭐 사는데 이유있을까요.. 감독맴이죠..
모 영화소개 프로그램 코멘터리에서 감독이랑 배우들이 나와서 그러더군요.
맨 마지막에 여주인공의 대사 '여러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가 주제라네요.
취업준비생 모두 화이팅 뭐 이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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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곰
2011.02.12 03:10
여자친구가 구직활동 할때 봤던 영환데 정말 감정이입 제대로 되서 울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지금은 해피해피엔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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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1032
2011.03.16 18:25
여운은 있었겠지만 그렇게 했다면 영화 전반적인 인상이 어두워지지 않았을까요. 전 지금 엔딩도 나름 좋더군요.
정유미가 너무 예쁘게 나오는 영화죠..
보호본능 일으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