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의 정책이 다른 브랜드에게 기회가 될것인가...? 시계관련

롤렉스가 이 비지니스 쓴이유는 아마 grey market이기도 할거입니다 supply 줄여서 demand 올리자 이거일겁니다. 하두 ad들이 비인기 물품 롤렉스 데젖 36 이런거 안팔리고 롤렉스에서 받으니 그래이 마켓이 그런거 사주고 인기많은 물품 예) 데이토나 몇개 줘 이래서 판매합니다. 딜러들은 받아야하거든요 롤렉스한테서 물건이 안팔려도 받아야하니. 그래서 롤렉스가 그래이 마켓 자기꺼 없앨려구 하는거 같습니다

예물은 롤렉스라니...

그냥 일반적인 소득의  예물시계는 현재 시세로 

200~300이하가 훨씬 많습니다.

예전엔 소득대비 롤렉스가 더 비쌌었을텐데

비율상으로 당연히 롤이 적겠지만 미들클래스 이상에서는 롤이 압도적 우위에 있다는 얘기겠죠. 예물시계 안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을거 같네요.

롤렉스가 특이선상에서 비교의 기준이된다는게 이미 시계에서의 특정기준처럼 느껴지는거같으나..언제까지 이러한 정책을 유지할지..

합당한 가치를 인정받으면 좋겠지만 예거나 IWC는 지금이 과대포장된 면이 없지않죠

시장에서의 이미지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시계는 소비재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재산가치가 있어서 브랜드 가치며 정책이 중요할 것 같네요 쉽게 바뀌진 않을 듯 해요

음... 그래도 롤 감성은...ㅠㅠ

대전 매장에도 스틸은 거의 없네요 ㅎ

식장은 잡았는데 마냥 기다릴수 없는 처지라..
저런 현상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로렉스 브랜드위상은 한번더 올라갈거같네요

수요가 많은곳으로 옴직일수밖에요

요즘 로렉스때문에 하이엔드 엔트리급이 호황입니다

지난주 베트남 하노이에 가도 롤렉스 스틸은 거의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전 세계적인 현상인거 같아요

한국 로렉스매장 어느 한군데에 문제는 아닌듯 싶더라구요.

스틸모델은 거의 없더라구 아예 예약도 안되구요

돈을 들고가도 물건이 없다니..

그래도 돌고돌아 롤렉스라는 말이 나올듯하네요

조금 다른견해입니다만,

로렉스에서 '수익성' 만을 쫒는다면 공장을 짓고, 사람을 채용하여 생산가능물량을 늘리면 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대기수요자가 많은 상황에서 폭팔적인 매출증대를 이룰수 있겠죠)

미주에서 아직 예약을 받아주는 곳에서는 세라토나 대기가 5년입니다.

오히려 수익성보다 브랜드가치와 제품의 가치를 지켜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당장의 이익보다 길게보고, 브랜드 가치도 지키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하는 제품을 못구해 답답하네요 저도 ㅠㅠ

우리나라만 유독 심하죠. 롤렉스가 장사를 잘하는 걸지도요. 

진짜 롤렉스는 브랜드 클래스에 비해서 프리미엄을 너무 받는것 같습니다.

마치 모 명품 가방 브랜드처럼요..

가성비 로렉스..

음... 그래도 롤 감성은..

마크18 갖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