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 시계관련

그렇죠....ㅎㅎ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좀 다른 물건이지만 요즘 저희 회사에서 종이 출력물들이 급격하게 사라지는 현재상황이 여러가지를 더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필기구의 사용도 이젠 거의 없어지는것 같고...한번씩 책상에 놓인 메모노트를 보면 감성적으로 보일 때는 있습니다....^^;;;;;;

음~~말씀 주신데로 개별 측정 기능만이라도 가능하다면 좋을것 같은데...ㅎㅎ 스마트폰 초기에 국내 통신업체들이 와이파이 수신 기능때문에 그 기능 자체를 강하게 반대했다는 말이 많이 돌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인구도 얼마 안되는 나라에서 이따위 마인드로 이익만 탐한다면 기술은 남의 나라가 다 가져갈듯 보입니다. wifi 기능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있는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수익이 감소할 누군가의 두려움...한편으로는 이해도 갑니다만...^^;;;;;;;;;

업그레이드된 용두 기능과 문워치 기능은 얘네들이 처음부터 작정하고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앞으로 파네라이 같은 빅사이즈 디자인의 감성까지 흉내낸다면...내돈 수백, 수천만원 들고 시계 하나사려고 하염없이 줄서서 기다리며 매장 직원한데 전화로 굽신거리는 진풍경은 추억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ㅋㅋ;;;;;; 

말씀데로 아직까지는 한참 부족하죠...ㅎㅎ 문제는 얘네들이 시작한지 얼마 안됬다는 사실 같습니다. 어떻게 변하든간에 저도 기계식 한점 정도는 죽기전까지 들고갈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맞는 말씀 같으세요...ㅎㅎ

지금 애플 가격정책 으로는 기계식보다 싸다는 느낌도 전혀 안듭니다...ㅋ

손목위에 얹는 느낌도 훨씬 못하고...개인적으로 카톡 조차 극혐하는 성격인데...아날로그 성애자는 아니지만 스마트 기기와 항상 페어링 해야한다는 사실도 조금? 불쾌하고...

단지 손목에 차는 형태의 이 전자기기가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튈지 흥미로울 뿐입니다....^^~

아직 외형적으로는 애플이라는 회사가 자기네 생태계를 확장시키는데만 집중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 이후로는...솔직히 아무도 예측하기 쉽지 않을듯 보이네요.

공감하구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