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

안녕하세요~~~

다른아이디로 계속 쭉이용하다가 장터를 이용못하게 스스로 탈퇴후 재가입한 브로파입니다~~

타포에접하게되면서 시계에 중독아닌 중독에 달리고 달리다보니

브(네비) 로(서브) 파(233)

이러케까지 달려오게되었는데요~~

경험해오면서 날린돈도 돈이지만 머릿속에 늘 시계생각만 가지고 살고

늘 기변병에 시달리면서 다음은 어떤조합을 꾸려볼까 고민하기도하고

그러다가도 속으로 "안돼 이거는 이런이런 추억이있으니까" 하면서 참기도하다가

하면서 시간이 흐르는것같습니다..

제가 입문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요. 이곳 타포엔 그래도 조으신 형님분들과 삼촌뻘,,,(??)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거래할떄 조은얘기도 많이 듣고 합니다만... 태어나 첨해보는 고가품거래에 몇일안되서 제가 판매한

제품이 가격이 오른상태로 다시 버젓이 올라오는것을보고 참 말문이막혔지만 그때는 제가 타포에 입문한지도얼마안되고

그냥 그분은 그러케 사시나보다했지만 나름 그런생활을 꾀오래하시더군요.. 뭐 나중에 많은분들의 질타와 포인트앵벌이후

판매에 눈에나셔서 아이디를 바꾸시고 활동중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분만생각하면 휴,...,...

말이 많이 삼천포로 샜네요 ㅋ 좌우지간에 이런저런 많은일들이있었지만 요즘 문득문득 드는생각은

나스스로 이런 고급시계들에 합당한가에 대해 자주생각도하고 이러케 시계가 여러개있을 필요가있나싶기도합니다..

제가 원최 컬렉터 기질도없고 그렇다고 물건을 아껴서 잘 오래써본적도없는데 시계는 정말 유난떨정도로 아껴차고 기스안나게

차려하고 하다보니 머릿속에 늘시계생각뿐이고 (기변이든 보호본능이든...) 해서 시계를 정리해야하나 머릿속으로 계속 싸웁니다.,...

한때 차에도 미쳐서 p사의 차를 튜닝까지 해가면서 밥도굶고 해보고 팔면서 든생각은 내 즐거움을위해 너무나도 큰돈이 움직였구나

였습니다...................물론 저보다 선배님들도 엄청난 컬렉션을 지니신분들도 많이계시는데 이런 생각들이 들떄

어떤대처방법을 이용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감삽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