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힘든 군대 순위

어이구 저두 15사단 출신입니다 ㅎㅎㅎㅎ

S내요 2사단 ㅜㅜ  그래서 힘들었구나 ㅜㅜ

b급... 1사단입니다.

직할대 중에서도 편하기로 소문난 보급대대였지만...ㅋ

저는 12사 1연대 2대대 출신인데 몇분 보이시네요. 그때 하두 많이 산을 타서 아직도 오래 걸으면 다리가 시큰거립니다.

해군은 안계신가요 ㅇ_ㅇ

8사단 원래 팔다리가 있었는데 하도 행군을해서 팔다리가 다 달아 없어졌다는 둥.   8자가 발바닥인데 붉은 바탕이 피고 안의 노란색이 고름이라는 둥....

ㅋㅋㅋ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나름...

s-8사단 10연대입니다

75년 논산훈련소에서 8사단으로,그당시 8사단 유격훈련이 전군에 모범을 보일 때 였읍니다.

동기생 130여명은시범 유격훈련을 4주간 하루도 쉬지 않고 받았읍니다.유격의 정수를 보여준다하여

미태평양함대사령관 방문,3군사령관,등등 ,한달간 시범유격이 끝나자

장기지원하면 특별휴가 고향 보낸준다는 유혹에 동기생 130여명 중 유난히 장기지원이 많았읍니다.서글픈 추억의 8사단입니다.

8사단 오뚜기 나왔는데 그 수많은 대대중에서 가장 빡센 대대 나왔어요.

전역하고 이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 어차피 힘든거 그냥 해병대나 갈걸... 후회했습니다.

수방사 제1경비단은 없네요~ 거기 엄청 힘들었는데~

앗 우리 백골이 B였단 말인가 ㅋ

ㅋㅋ 이런 순위도 있군요....

역시 진리의 "이기자"  ㅋㅋ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853op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흠~ 제대한지도 어언 13년이 되었네요.. 98군번 702 특공 나왔는데...ㅎㅎ 특공은 없으신가봐요~ ㅎㅎ

전 전문연구요원 출신이라;;; 현역으로 다녀오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7사단 나오신 분들은 한분 계시네요..... 97군번에요...박격포 81미리요... 불쌍하다며 훈련소 조교들이 건빵줬는데 정말 죽었구나 복창했었죠...;;

전 25사 비룡부대 94군번인데 88군번 선배님들도 계시네요..아...벌써 세월이 몇년이 흘렀는지...참 맞기도 오지게 맞고...

강남산다 맞고, 압구정산다 맞고, 대학다닌다 맞고, 재수없다 맞고, 키크다맞고 참 맞기도 많이 맞았네요......

벌써 20년이 다되어가네요..;;;;; 정신연령은 그대로 인데....ㅠㅠ

8사 16연대 3대대 나왔네요 맞나? 기억이 희미하네요ㅎ 01년 군번인데 혹시 같이 군생활 하신분 찾기는 어렵겠죠

s랭크는 정말 이름만들어도 ㅎㄷㄷ한 부대들만 모여있네요 ㅎㅎㅎ

1공수 끌려갔다 전역했는데..

특전사 나오신 분은 안계신가요. ㅎㅎ

지역대 출신 병으로 전역하신분. ㅋ

아~~ 군대시절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추억이 되네요 ㅋ

ㅎㅎ 28사단 공병대 입니다. 진짜사나이에서 공병대 훈련받는 장면이 나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전남의 자랑 충장부대! 31사단... 랭크에 없을 수 밖에... ㅎㅎ M-16이랑 예비군만 주구장창 보다 제대했죠

전 당나라 군대라 불리는 예비군사단 출신이라........후다닥!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는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37사단 나왔습니다. 1호차였는데 대대장이 짬이 안되서 훈련이라는 훈련은 다 뛰었네요 ㅜㅜ

앗싸!!! B랭킹!!

자기 부대가 제일 힘든법임

전 21사 66연대... 눈밖에 기억나는게 없죠... ㅎㅎ 89년 33군번입니다...

11군번인 저는....ㅎㅎ 근무를 서울에서해서 ㅠㅠㅠ 

다들 존경스럽습니다!!

2사단 노도부대 덜덜덜,......

노태우 대통령 당선되던해 11사단 9연대에서 걷고 또 걷고 제대할때까지 3,000km 걸으면 제대한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로 것던 코스가 홍천군 시동면에서 출발  며느리고개, 원창고개 , 세밑고개, 붓다리고개 등등

홍천에서 화천까지 상당히 먼 거리를 걸어 다녔습니다 

화천군 상서면 파포리비행장이 생각납니다

88올림픽 성화봉송로 매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팀스피리트훈련때 비닐을 막 제거한 듯한 블랙호크를 탓던 기억도 나네요.

그땐 정말 힘들었어요

저도 11사단근무했는데 S랭크네요 ㅋㅋ

음.. 저도 A급 이었네요... 어째 훈련소에서 너무 힘들다 생각은 했는데..이정도 일줄은.. 6사단.. 다시 군대 가기 싫습니다. ㅠㅠ

저도 맹호 93군번인데.... 훈련 드럽게 많이 하던기억이 나네요^^  친구는 6사 최전방이라  훈련은 별로 없다던데..

기계화 사단이라 그런지...허구언날...훈련 나가서 자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다행이...크게 다친적은 없었는데....아무래도 기계화 장비가 많다 보니...자질구래한 사고도 많았고, 기계화 사단이다 보니..

이동을 많이 하는데...주로 한밤중에 하다 보니....크고 작은 사고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아련한 추억이지만요...

11사단 81mm 나옴..ㅜㅜ 기계화 됏지만.. 기계화훈련 보병훈련은 따로하는게 함정..

근대 훈련자체는 가라여서 소풍가는 느낌이엇음.. 오히려 잦은 훈련때문에 주말반납하고 훈련 전후 정비하는게 더 곤욕..

뇌종은 율곡으로 이름이 바뀌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