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벌써 9월도 지나가고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연휴도 살짝 있었고 날씨는 태풍 영향인지 요동을 치네요. 


희한하게 이번분기는 여러가질 보기 보다는 한두가지를 집중적으로 


- 특히 북한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봤는데요


저런프로에서 뭔 시계가 있겠나 거의 포기했었는데도 은근히 눈에 띄는 시계들


늘 그렇듯 별건 없지만 또 모아놓으면 이것저것있는 3/4분기 매체속의 시계들 시작합니다. 



첫번째는 단골손님이자 익숙한 비정상 회담입니다. 


여전히 출연자들은 알수 없는 패션시계들을 차고 나오지만 


bi05.jpgbi06.jpg


뭐 그래도 잘 어울리네요. 


이번분기에 스위스 시계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캡춰해 봤습니다. 


bi02_01.jpg


bi02.jpg


bi03.jpg


bi04.jpg


물론 출연자 한명의 의견이지만 이해는 됩니다. 


bi01.jpg


그리고 전현무씨는 이제 슬슬 시계들도 알아가는듯하네요 


파네라이도 이젠 짭같이 안보이더니


bi01_02.jpg


네이비타이머까지 


다음은 이번분기 강력추천을 받아서 보게 된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장면입니다. 


사실 좀 개인적으로는 짜증나기도 하는 장면들도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잘 만들어진 드라마는 확실한듯합니다. 


bb01.jpg


뭐 보통의 미드들이 그렇습니다만 별거 없이 시작했는데 


bb02.jpg


이런 지샥이라던가


bb03.jpg


bb04.jpg


알수 없는 힙합용 패션시계


bb05.jpg


주인공의 카시오 전자계산기 시계까지


그런데 뜬금포로


bb06.jpg


bb07.jpg


모나코가 등판합니다. 


bb08.jpg


bb09.jpg


bb10.jpg


bb11.jpg


bb12.jpg


ㅎㅎ 이정도면 PPL수준을 넘어서는듯


그리고 미드 나온김에 또다른 미드 라스트쉽의 한 장면도 보실까요?


ls01.jpg


역시 시원시원합니다.


국시공 교도분들 즐거우실듯~ ^^



잠깐 예능으로 넘어가보죠. 


ah01.jpg


요즘 재밋다고 해서 가끔 보고 있는 아는형님의 민경훈씨입니다. 


시계는 잘 모르겠네요. 


3dae01.jpg


많이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한번씩 보게되는 먹방중 3대천왕


아마 김환 아나운서였나요? 섭마를 차고 나오는군요. 


그리고 또다른 먹방단골 냉장고를 부탁해의 장면들입니다. 


ne01.jpg


김원준씨는 b-uhr모양의 패션시계


ne02.jpg


이연복쉐프는 뭔진 모르겠지만 알마니? 로 추청되는 녀석


ne03.jpg


안정환씨는 데잇텐포인트를


ne04.jpg


김성주씨는 태그호이어 협찬받은녀석을 그대로 차고 나오는듯합니다. 


ne05.jpg


전에 런닝맨때도 좀 놀라긴 했었는데 이성재씨가 꽤 메니아인듯합니다. 


이번에도 흔하지 않은 JLC 마스터지오그래프였나요? 암튼 볼때마다 새로운 녀석들을 차고나와서 좀 더 유심히 보게되는 연예인이기도 하죠


ne06.jpg


ne07.jpg


그리고 탁재훈씨는 다른의미로 타포에서도 화재였던 세라토나 금통을 차고 나왔었군요



꽤 오래된 예능이죠. 


이제는 그냥 밥먹을때 한번씩 보게되는 1박 2일입니다만 


여행가는 프로다보니 출연자들도 그닥 유명한 시계는 차고 나오지 않는편입니다. 


12_01.jpg


12_02.jpg


12_03.jpg


12_04.jpg


이렇게 지샥 빅페정도?


12_05.jpg


12_06.jpg


물론 이렇게 김준호씨같은 출연자가 PO류를 차고 나올때도 있습니다만 ^^


ms01.jpg



채소 음악의신2처럼 존재감은 좀 더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수민씨의 빅뱅금통이네요 


저래서인가 참 보면 빅뱅은 많이도 나옵니다. ^^


역시 단골이죠 라디오스타의 출연자들 보시죠


rs00.jpg


래퍼 도끼로 시작합니다. 뭐 그냥 금통 알백이


rs01.jpg


반면에 김보성씨는 지샥류를 차고 나왔는데요 


rs02.jpg


윤종신씨는 이번에도 데이토나를


rs03.jpg


외모지상주의 웹툰작가 박태준씨는 귀여운 패션시계를 차고 나옵니다. 


역시 단골소재 런닝맨인데요 


run01.jpg


김희애씨가 지난번 최지우씨와 같은 시계를 차고 나왔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샤넬이 맞는거는 같습니다. 


run02.jpg


가끔은 옛날 영화도 다시 볼만합니다. 


이번분기는 머리도 식힐겸 아이언맨을 1,2,3편 모아서 봤는데요 


im02.jpg


1편의 이 장면은 너무 유명했죠 


im01.jpg


그런데 지금보니 초반에 이렇게 토니스타크가 빅뱅을 차고 나왔었던걸 이제 다시 알았습니다. ㅎㅎ



antigang_브랑스영화_장르노.jpg


요즘은 영화를 잘 못봤습니다만 장르노씨가 나오는 안티갱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시계가 저렇게 나오면 참 기분좋습니다. ^^


그리고 나우유씨미2, 국내에서는 1편이 마술사기단으로 개봉됐었던 영화죠 


큰 기대 안하고 봤다가 재밋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도 꽤 볼만했습니다만 역시 1편만한 2편은 없었던듯


nysm01.jpg


nysm02.jpg


nysm03.jpg


nysm04.jpg


암튼 유명한 시계는 별로 없지만 영화를 보신분들은 떠올리실만한 장면 몇개 담아봤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이번분기는 북한관련 예능을 많이 본편인데 


시작은 남남북녀가 재밋다고 해서 보던게 시작이었는데요 


nam01.jpg


이런장면도 있긴 합니다만 


nam02.jpg


시계로만 보면 뭐 거의 볼게 없습니다. 


요샌 안그러지만 박수홍씨는 저렇게 가짜시계를 차고 나오기도 했고


nam03.jpg


nam03_01.jpg


양준혁씨도 그냥 코디들이 채워주는거 차는 수준인듯 별관심없는듯합니다. 


nam04.jpg


nam05.jpg


nam06.jpg


오히려 일반인 출연자는 발롱블뢰를 차고 나오네요. 


nam07.jpg


그러다가 원기준씨처럼 칼리브드나


nam08.jpg


트롯가수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ㅜㅜ


암튼 샤넬 J12


nam09.jpg


이병진씨처럼 칼리브드 다이버같은게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중요한건 이건 예능이다보니 가끔씩 나오는 북한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해서 관련 토크쇼죠


그 중 가장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부터 보기 시작합니다. 


eman01.jpg

eman02.jpg


남희석씨는 빅뱅중에서도 유니코 금통을 차고 나오네요 


eman03.jpg


뭔가 자본주의의 끝을 보여주려는건지 ^^;


비슷한 컨셉의 예능이죠 모란봉 클럽을 보실까요?


mo01.jpg


변우민씨는 불가리 BB 카본 크로노


mo02.jpg


공형진씨도 빅뱅


mo03.jpg


개그맨 김태현씨는 섭마를


mo05.jpg


김범수 아나운서는 태그호이어로 추장되는 녀석을


mo06.jpg


심권호씨는 무슨시계인진 모르겠는데 


왠지 빅뱅에다가 프로텍터를 그대로 씌워서 차고 나온거 같습니다. ㅎㅎ



mo04.jpg


그리고 이미 많은분들이 잘 아시는 일명 김일성 오메가도 등장하는데요. 


바로 이어서 인천상륙작전영화로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설명 들어갑니다. 


oc01.jpg


영화상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소품팀이 나름 신경쓴다고 만들었겠지만 고증을 좀 잘못했죠


게다가 저때가 1950년도인데 쿼츠가 있을리가요 ㅋ


oc02.jpg


암튼 주인공 이정재씨의 시계는 이렇구요. 


oc03.jpg


맥아더 장군역으로 나오는 리암니슨씨는 저렇게 리버소를 차고 나옵니다. 


물론 리버소가 저시절에도 있었지만 너무 신형 아닌가요 ㅎㅎ


영화의 장면을 본김에 청룽형도 보고가죠 


이번 신작 스킵트레이스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하는데요. 



sung01.jpg


애한테 파네라이를 ㄷㄷㄷ


sy.JPG


줄질?


참고로 팜넘버는 423번이라고 합니다. 



htm_20160822173235454923_99_20160822173504.jpg


노익장이라면 우리나라 대표배우 박준형씨도 한 포스 하시죠. 


가가밀라노를차고 사진을 찍으셨네요. 


그리고 우리의 형님


올해 우리 나이로 70인 아놀드형의 최근 모습이랍니다. 


anol02.jpg


anol01.jpg


기사에는 아무렇지 않게


- 아니 오히려 늙었네 어쩌고 나왔는데 


저 이기지아노를 일반 파네라이처럼 차는 포스 ㄷㄷㄷㄷ 


대단한 형입니다. 하여간 ㅎㅎ











마지막으로 야구 좋아하시는분들은 우울했을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승부조작에 휘말렸던 선수의 사진들 



TGEmjOB.jpg


브라이교도분들은 시무룩하셨을지두요 


암튼 이렇게 사건도 사고도 여러가지 일도 많았던 3/4분기가 지나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4/4분기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71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310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61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609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634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34 2015.01.1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231 2024.03.28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4] Tic Toc 6 528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6] 클래식컬 13 704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9] Tic Toc 13 707 2024.01.19
29269 시계 관련 책자를 모으시는 분도 있을까요?ㅎㅎ [14] file 빠빠기 0 2533 2016.10.20
29268 1억의 예산으로 단 두개의 시계를 백화점에서 산다면..??? [51] 소금사막 0 7946 2016.10.20
29267 스트랩 보관함이 완성되었습니다! [25] file ving 2 3879 2016.10.20
29266 자신만의 정착된 삼대장 시계가 무엇인가요 [42] file timeless7 1 12657 2016.10.19
29265 부산 금정구에 숨어있는 안 알려진 맛있는 집.. . [34] file 아즘찮이 4 5979 2016.10.18
29264 문페이즈 맞출 때... 딜레마 ㄷㄷㄷㄷㄷㄷㄷㄷ [18] h3r0 0 14168 2016.10.18
29263 아동용 시계에 꽂히네요ㅠㅠ [20] file 한스k 2 3835 2016.10.17
29262 시계공장 책 샀습니다 ^^ 크로노스 정기구독도... [35] file 힘찬 6 7559 2016.10.17
29261 오늘 점심은 시원한 의령소바!! 맛점들 하세요 [14] file 울산예비신랑 0 2623 2016.10.17
29260 하정우 까르띠에 화보 [41] file 워아레스 2 15005 2016.10.17
29259 국내 인터넷 접속자 순위 [24] file 토리노 0 6664 2016.10.17
29258 비가 갑자기 오네요.. [5] 빈뇌 0 2266 2016.10.16
29257 비가오네요! [1] 예거막내 0 2154 2016.10.16
29256 비오는 일요일...다들 안전운전하세요^^ [4] GUN1 0 1960 2016.10.16
29255 여러분들은 시계 볼때 어떤거 보나요 브랜드? [33] 청담비 0 3393 2016.10.16
29254 혼술남녀 에서 하석진 가방 뭔가요? [13] file 다음세기 0 5111 2016.10.15
29253 피아제 폴로S 런칭 파티 [24] TimeYoon 2 5789 2016.10.15
29252 다이어트 하기 너무 힘드네요... [20] sdljfnw134 0 2026 2016.10.14
29251 첫차가 생겼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69] 불비 0 7535 2016.10.13
29250 워치와인더의 와인딩 효율 경험기... [18] file albeniz 2 5528 2016.10.13
29249 대박, 일본 크로노스 편집장님과 메일 주고 받았습니다! [28] file 힘찬 3 3354 2016.10.13
29248 딥티크 롬브로단로 vs 펜할리곤스 블렌하임부케, 캐스틸 봄향수로 어떤게좋을까요? [3] 어벤투스짱 0 4055 2016.10.12
29247 맨날 시계 검색만 해봤는데 마침내 총알 장전하고 본격 준비하러 등업 했습니다. [9] 객이 1 2693 2016.10.12
29246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4] file Yomint 1 2451 2016.10.12
29245 대학생때 해봐야 할 것 [41] YJLover 0 12200 2016.10.12
29244 주말을 빌어 스쿠버 다이빙 하고 왔습니다. [16] file 써엉큰 3 3250 2016.10.12
29243 요즘 아침 너무 춥네요 -_- [10] 은행원 0 2289 2016.10.12
29242 회원님들은 몇시까지 일하시나요?? [35] 최붕어 1 4697 2016.10.11
29241 장터수정 문의드립니다요ㅜ [12] 소고기꽃등심 1 2224 2016.10.11
29240 시계에서 나는 땀냄새 어떻게 제거하나용? [18] sorpe 0 25394 2016.10.11
29239 로렉스 부도 난 듯 [31] file 클라우디아 0 4803 2016.10.11
29238 BMW차량과 접촉사고가 났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24] 시큼사과 0 4304 2016.10.11
29237 만과 도로 모두 표현가능한 한글 [14] file 토리노 3 7481 2016.10.10
29236 비루한 시갑샷 투척해봅니다. [10] file 불가리 0 5867 2016.10.10
29235 1만5천원짜리 찬 ceo 이야기^^ [28] 요한님 5 3594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