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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2894  공감:2  비공감:-1 2016.09.08 00:39

안녕하세요. 

세이코 박물관이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타포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산책겸 다녀왔습니다. 


현재 제가 있는곳은 이리야~라는 곳으로 아사쿠사와  걸어서15분 떨어진 곳입니다. 

박물관까지 구글 맵 통해서 걸어서 약 50분 소요 되었네요. 

전철로 30분 걸리는곳이라 그냥 걸어서 다녀왔네요. 


1층 입구에는 판매장겸 안내 데스크가 있습니다. 

즉석에서 세이코 시계 구입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면세는 되지않는다네요. 

안내데스크에서 테블릿 피시를 빌릴 수 있습니다. 

박물관 각 시계에대한 정보를 무선신호로 받아 테블릿피시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 일어와 영어가 지원이 됩니다. 


1층은 방이 두곳입니다. 

한 곳은 고대시계, 회중시계 등이 전시되어있고 다른 한 곳은

전 도쿄 올림픽때 공식 기록 시계의 흔적을 남겨놓은 방입니다.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바로앞에 세이코 창업자에대한 글귀를 볼수있구요, 오른쪽편에는 그랜드세이코 진열대가 있습니다. 그외 쿼츠시계, 시대별 세이코 시계등 다양한 시계를 관람할 수가 있었습니다. 


3층은 사무실 겸 시계 잡지가 있는 곳인데 그곳은 안올라 가시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볼게 없어요 ㅡㅡ

3d로 무브먼트 관람하는 프로그램이 지난 달 부터 했던것으로 알고있었는데 관람당일 체험을 하지못했습니다. 

기계수리 중이라고하는데 시간이 얼마가 소요될지 모른다고하더라구요. 미국으로 보냈으니 아마도 오래오래~~

1층, 2층 약 50분에 걸쳐 관람했습니다. 

스위스 시계 박물관에 비하면 작은 규모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시계-세이코에대해 알게되어 나름 즐거웠습니다. 


혹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세이코 박물관 관람후 스카이트리로 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스카이트리 내 상가에서 면세로 다양한 쇼핑이가능하니 가보시는것도 좋을 듯~ 단 고층으로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셔야합니다. 

박물관에서 걸어서 20분, 택시로는 기본 요금 정도 될것 같더라구요. 그리구 아사쿠사 까지도 가까워서 이쪽으로 오신다면 좋은 하나의 코스가 될것같습니다. 

그리구 아사쿠사 앞에 아주 맛잇는 녹차아이스크림가게가있습니다. 여기도 한번 가보셔요. 

녹차아이크림은 아가쒸들이나 먹는거쥐~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저도 녹차아이스크림을 사랑하게되었습니다^^

보시고싶은 사진을 올려야하는데 폰으로 글을 쓰고있어 잘 안되네요. ㅜㅜ

10월에 귀국하면 올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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