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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싫어한다는 표현이 좀 웃기긴 하죠?
마땅히 다른 어휘가 떠오르질 않아서.. ㅎㅎ
제목 그대로입니다.
왜 타포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시갤을 싫어하는 걸까요?
몇 몇 분들의 글을 보면 아주 경멸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솔직히 시갤.. 병신들이 좀 많이 오는 곳인 건 인정합니다. ← 이건 제가 시갤에서 직접 쓴 글입니다.
**라는 곳 자체가 워낙 자유스럽고 출입이 개방되어 있다보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 옵니다.
그들이 시갤 물을 흐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갤에서도 타포 싫어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가식덩어리다. 역겹다. 라는 표현을 쓰죠.
솔직히 저도 타포에서 좀 답답하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글이 올라올 때 꼭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가식으로 매도되어서는 안 된다고..
"우리들은 가식 없이 솔직하다"는 자기 변호를 통해 함부로 말하는 것들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같은 말을 합니다.
너희들의 눈에 가식으로 보이는 그 배려들이 다른 사람들과 부대낄 때 윤활유의 역할을 하는 거라고.
시갤에는 저처럼 타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그런 사람들 중에 타포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타포와 시갤 사이에는 오해들이 끊임없이 생깁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한 개의 단 적인 예를 들자면..
얼마 전 타포에서 x 글(x님 작성)이 올라오고 곧이어 x님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끌시끌했었죠.
좁은 땅덩어리(?)다 보니 시갤에서도 당연히 그 사건이 이슈화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몰지각한 시갤러들이 쌍소리를 한 것, 죄송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누가 봐도 타포의 x님으로 추정되는 어느 한 유동닉이 시갤에 글을 썼습니다.
누가봐도 x님으로 추정되는 글이었습니다.
시갤에선 그런 유동닉의 출입을 막을 길이 없기에 그런 글에 대해서 여러 반응이 나오는 건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개인의 인격과 인간 본성에 관한 것이지 시갤 문화와는 전혀 상관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어쨌든 시갤에 x님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글이 올라와서 x님을 욕하자 글쓴이와 시갤러들이 함께 욕했습니다.-다시 한 번 사과를...(_ _)
그런데 타포에서는 x님의 마지막 글에 x님이 댓글을 다셨는데..
x님은 시갤에 자신의 닉이 언급되었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불쾌해 하셨습니다.
시갤러들도 그 댓글을 보았죠.
일이 이쯤 되니... 시갤에서는 다시 이런 말들이 쏟아졌습니다.
"역시 타포**들 가식 쩐다..."
(시갤의 그 글이 x님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누가봐도 그렇게 추정이 될 뿐입니다.)
일이 이 지경이 되니 시갤에선 타포 욕을, 타포에선 시갤 욕을..
이런 일이 어디 한 두 번이겠습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갤을 변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약간 성격이 다른 커뮤니티지만 어쨌든 모두가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임에는 틀림없으니까..
타포와 시갤, 그리고 와홀까지.. 세 집 살림 하는 사람으로서, ^^;; 서로 다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겁니다. ^^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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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09.05.18 11:15
시계를 무림의 세계로 보았을경우 정파(타X, 워X홀X 등) 와 사파(디씨 시X)정도로 쉽게 이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
Tic Toc
2009.05.18 11:20
시갤이 좋지도 않지만 싫지도 않은 1인으로써..... 사실 별 신경은 쓰고 있지는 않지만 TF를 싫어한다는 얘기는 종종 듣고있습니다.
남의 글에 상처다는 댓글을 삼가한다는 것을 가식으로 여긴다면 별 할말 없지만....
굳이 다른 사람이 올린 시계 사진에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그 가치를 하락시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DC에서 시계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유행을 추천해줍니다. ex) 요즘은 SNP가 대세!
(마지막으로 가본게 한 1년전쯤 이었기 때문에.ㅋㅋㅋ)
TF에서 시계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직접 착용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입니다.
(물론 100% 그렇다는 것이 아닌 이런 경향이 있는것 같더라 죠.ㅋ)
저는 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상대방의 기분을 한번 더 생각한다는것.
(그것조차 가식이라면 어쩔수 없죠.ㅋㅋㅋ 가식 맞나보죠^-^)
저는 그게 좋아서 TF를 하는 것이구요.
덧) 시갤과 TF를 모두 좋아하며 즐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TF에서도 시갤을 별로 싫어라 하지 않습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저 분위기가 놀던 분위기가 아니다 이거죠.
근데 왜 시갤에서는 TF를 가식이라며 싫어하죠? ㅎㅎㅎ
단지 시갤에 익숙하고, 시갤에서 이미 이름깨나 날리니까 굳이 TF에 안오시는것 아니실지,...
그렇지만 TF 장터는 늘 매복해 계시는....
그러니까 어차피 공존하는거죠 뭐. 이러다 친해지면 좋은거고... 안친해지면 마는건데...
친해지면 어떻게 하죠??? 시갤러 분들은 실제로 만나서도 무조건 반말인가요?? ㄷㄷㄷㄷㄷㄷ -
새신랑
2009.05.18 11:25
틱톡님, 설마요.. ㅋㅋㅋ
현실(?)에서 만나면 다 정상인이죠.
위의 남구님과 저처럼 혈육 관계인 경우도 있구요. ㅎㅎㅎ -
당근
2009.05.18 11:26
깨진 바가지는 어디서든 샙니다. 시갤이든 타포든 사람이 이상하면 글도 이상하더군요. 시갤에 오자마자 쌍욕하고 매장되었던 어떤 사람은 타포와서도 그러더군요.
제가 좀 이해가 안가는건 타포에서는 정상인 행세하면서 시갤가서 타포 뒷담화 까는 몇몇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일어난 시시콜콜한 일들까지 시갤로 가져가서 분쟁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이 몇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타포에서 좀 불만인 것은 무조건 칭찬일색이라는 게 좀 그렇더군요. 누가봐도 명백히 방간이고 어울리지 않는데 밑에 리플들 보면 전부 칭찬일색인 경우가 많더군요. 어울리지 않는다, 방간이다라고 솔직히 말해주는게 악플은 아닐텐데요.
어쨌든 새신랑님께 주제넘게 한 말씀 드리면... 굳이 다른 곳과 비교하거나 그 곳을 이해시킬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거기는 거기고 여기는 여기니까요.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곳을 경멸하는 사람들도 제가 젤 위에서 말한 깨진 바가지들 아닐까요? -
Tic Toc
2009.05.18 11:26
참. 이건 그냥 말씀드리는 건데요....
처음 시갤이 아닌 자랑갤에서부터 시계가 자주 등장할때...
정말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들어가보고..... 글도 쓰고 했었지요...
하지만 요즘은 그런 분위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논쟁은 어디간데 없고 좀 무섭더군요. 현피말도 나오고.ㅎㅎㅎ
제가 DC를 잘 안가게 된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예전의 고수분들의 부재....(아직도 몇몇 아이디는 기억이 납니다.) 와 두번째는 단일게시판으로 하루에 몇 페이지씩 넘어가버리니까 댓글이 많은 글만 읽어보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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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2009.05.18 11:30
틱톡님, 고수들의 부재는 정말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말 훌륭한 지식들을 가진 분들이 많았는데.. T^T -
새신랑
2009.05.18 11:31
당근님, 시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시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다 함께 잘 지내자는 말이죠. ^^ -
Tic Toc
2009.05.18 11:34
당근님.. ㅇㅏ 그런분이 계십니까?? ㅜ_ㅠ
TF도 칭찬일색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친분이 있고 나면 "어울린다/안어울린다" 충분히 말씀합니다.
하지만 아직 일면식도 없는분께..... "저기..안어울려요 왜 그거 사셨어요ㅠ_ㅠ" 라고 하는걸 못하는거죠..
그거보단 "좋은시계 사셨네요.. 다음번엔 뭐 XXX 인걸 한번 질러보세요" 라고 말하는게 편하다는 것이지요.
시계를 구입하는 것이 자의 이고, 그 제품을 원해서 샀을터인데... 그 의견을 존중해 주자 라고 생각합니다..
행여나.... 시계를 구입하신 분께서 "에이....딴거사지...." 했다가 울면서 뛰쳐나가시면 어떻해요.ㅎㅎㅎㅎ
물론 DC는 모델선택의 호불호를 명확히 해주어....시계산 후의 후회를 없애주자!! 는 취지도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 -
타치코마
2009.05.18 11:35
디씨의 초창기 완전 폐인이었던 사람이긴하지만 (오래전 개벽이 개죽이, 병욱대첩등이있기 훨씬전부터 활동했었습니다만.) 그곳을 드나든지가 너무도 오래 되었다가, 시계정보를 좀 보고자 시갤을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예전처럼 익명으로 오는 폐해가 있는건 마찬가지이지만 수위가 너무도 높아졌고, 솔직히 눈쌀을 찌푸릴수 밖에 없는 알수없는 문체와 익명의 탈을 쓴 쓰레기같은 언어의 배설이 넘쳐나는것을 보고(시갤의 전체적 수위를 주관적으로 봤을때이지 특정 분들을 지칭/매도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정이 가지 않더군요. 하지만 존재의 이유는 다르다는것이죠. 시갤이라는 게시판 자체가 어떠한 소속의식이 있는 집단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 게시판은 그대로 존재하면 되는것이고 TF 는 가식이 쩔던 어떻던 존재하면 되는것이죠. 최소한 전 가식이 쩔고 있는 TF 가 제대로 된 게시물 하나 보려면 온갖 배설물안을 헤매고 다녀야 하는 DC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
endlesslover
2009.05.18 11:36
머 적대적인 감정은 없습니다만.. 왜 그렇게 물어뜯지못해서 안달이 났는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또한 인격에 대해서 함부로 내리깍는다든지 입에 담을수없는 폐수를 내뱉는것엔 도저히 용납이 안 되더군요..아무리 친해도 지킬껀 지키고 최소한의 예의범절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가식이란 배려가 있기에 타포를 더 좋아하구요..아무튼 서로 같은 취미를 가지고 사는 사람으로써 둥글게 친해졌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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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09.05.18 11:38
중딩 위주의 시갤-_-;; -
Tic Toc
2009.05.18 11:39
아.참.
TF에서는 칭찬일색이 아니라는 점이 또 있습니다.
뭐 이거는 농담이긴 한데....
몇몇 분들의 경우 안어울리는 시계나 뭐 기타 경우에
댓글을 안다는 경우가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모 님, P모님 등등 -
endlesslover
2009.05.18 11:40
또한 시갤쪽에서.. 그 무슨 병림픽이다 모니.. 이런걸로 싸움을 부추기는 사람이 몇몇있는걸로 압니다.. 그냥 싫으면 싫은걸로 끝내야지.. 확 때리고 싶습니다 마음같아선..^^ -
새신랑
2009.05.18 11:42
엔드리스러버님, 저도 그 부분은 정말 통감하는 바입니다. T^T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5.18 11:42
시계란 저에게 있어 단지 좋아하는 아이템이고 취미생활일뿐이기에 신경안씁니다.... 사람사는 세상이면 어디든 좋은소리,싫은소리가 나오기에 전 한곳만 들어가죠.. 물론 그게 타포구요..세상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시끄러운거라 생각해요... 그냥 웃지요... ^^ -
새신랑
2009.05.18 11:43
틱톡님, K모님과 P모님은 참 현명하시군요.
좋은 방법이예요. ㅋㅋㅋ -
새신랑
2009.05.18 11:44
쿨제이님, 중딩은 거의 없습니다만.... ^^;; -
본지퍼
2009.05.18 11:44
웃긴건 다른 분야의 대형커뮤니티만 봐도 DC갤러리에서는 허세니 가식이니 하면서 까기 바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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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2009.05.18 11:45
제가 x갤을 할때만 해도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알맹이만 쏙 빠진 껍데기만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하루종일 닥눈삼 하게 하는 매력이 있었는데요.. ㅋㅋㅋ 현재 x갤은 저랑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ㅋㅋ
재밌는건, 인원으로 봤을때 TF의 글을 '인사이더 x갤러'도 주시하고 있다는거죠. 허세니 뭐니 하면서도 TF를 무시하지 못한다는걸 반증한달까요..^^;;
아사돌님 말씀처럼 자기들이 똑똑하다고 핏대세우니 시끄러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렇다고 '가식없는' x갤이 TF나 xxx릭보다 끈끈한가요? 아닐걸요..ㅋㅋㅋ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ㅋㅋ 초점에 맞추어 다시 얘기한다면, 개개인이 다 신경을 꺼야 새신랑님의 토론거리가 사그라들것 같은데.. 제 생각엔 '모두'가 양쪽 커뮤니티에 대해 신경을 끄고 살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
설리
2009.05.18 11:48
시갤 유저가 중딩 위주라는 이야긴 또 처음 들어봅니다 ㅎㅎ
시계에 대해서 좋은 공부가 되는 곳은 역시 타포이지요.
디시의 갤러리란 곳은 이젠 사진 올리고 정보 공유하는 것보다 그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노는 곳이 된 것 같습니다. 적응만 한다면요. -
쇼팽
2009.05.18 11:51
시겔 전 이상하게 말투부터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만의 매력이 있다곤 생각합니다만
어느 곳이나 자기 스타일 맞는곳을 가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새신랑
2009.05.18 11:52
저도 그렇게 말합니다.
시갤=친목도모
타포=시계공부
플워=중고시계 -
hayan
2009.05.18 11:54
D모사이트 자체를 거대화 이후 가지 않았으니 그건 패스하고...
[포럼 게시판 분활하기전에 유저였습니다만 그게 벌써 몇년전인지...]
방간...소위 말하는 방패 간지[?]에 대해 몇가지 코멘트를 해보자면 시계가 손목에 어울리는게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시계는 그 특성상 개개인에 따라 역사성이나 기능성등에 특화된 것들은 구입이나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파네라이나 B-uhr 오리지널 사이즈등이 대표적인 예죠.
그런 것들을 손목에서 러그 사이즈가 달아난다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시계 가치를 운운하는건 잘못된 시각이라고 봅니다.
그건 원래 그런 시계고 거기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기계식도 마찮가지..쿼츠 기술이 존재함에도 저희들은 기계식에 매달리는걸 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가치관 조차 이해를 하고 융화 할수가 없다면 커뮤니티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개인플레이로 혼자 자신이 좋아하는 시계만을 사용하면 그만인것이죠. -
훼인
2009.05.18 13:40
시갤이 먼지 몰라서 검색 해보고 들어갔다가 정리도 안되고 난잡해서 글 몇개 보고 나왔습니다 ^^;
올해 24인데 ㅡㅡ;; 아무리 요세 공부를 열심히 했다기로 서니 모르는 인터넷 용어들이 뭐가 그렇게
많은지 ㅋㅋㅋ.. 아마 다시는 들어갈일 없을 듯 하네요 ㅋㅋ;;
저는 깔끔한 타포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
여고생
2009.05.18 13:47
시갤은 들어가기 전에 전문용어(?)부터 공부해야 해독이 가능하더라구요...ㅋㅋㅋ 한참만에 들어가도 이건 뭥미ㅡㅡ;; 생소한 용어들이 난무하죠.. -
새신랑
2009.05.18 13:49
시갤 눈팅 전엔 오른쪽이가 쓴 공지를 세 번 정도 읽어보셔야만 합니다. ㅎㅎ -
stowa
2009.05.18 13:51
시갤은 그냥 어느시점부터 안들어가게 되더군요.. 특히 요즘은 더욱더..-_-...
남는게 없더군요. -
seamariner
2009.05.18 14:01
서로 장단점은 있는듯합니다 ㅎㅎ 그다지 난잡할꺼없습니다 말투나 분위기만 익숙하면되죠 다만 거긴 자기생각대로 너무 솔직하다는거에 싫어하실분은 계시겠지만요 ㅎㅎ -
멀더
2009.05.18 14:10
전 리플리 잼나서 가뭄에 콩나듯 방문합니다. ㅎㅎㅎ -
아스라이
2009.05.18 14:36
문제는~ 시갤에 가서는 시갤대로 하고 타포에서는 타포대로 하면 된다는 겁니다~ 꼭 어느 한 쪽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하시는 분들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우체부역할을 하는 분들도 분쟁의 도화선으로 한몫을 하시죠...
정답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입니다. 로마에 가서 대한민국 헌법 운운 하면 안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 전 갠적으로 타포의 뭔가 은은하면서도 때론 활기차고 서로 존중해주면서, 또 뭔가 배워가고 알아가는 분위기가 넘 좋네요~~ㅋ -
클래식
2009.05.18 16:13
문제의 게시글 제목과 아이디를 직접 언급한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x처리하였습니다. -
하항
2009.05.18 16:31
시갤은 중,고생이 많고 20대 초반도 조금 있고, 타포는 상대적으로 나이대가 많죠.
시갤에서 놀고, 타포에서 공부하고^^ㅋ -
새신랑
2009.05.18 16:44
클래식님, 넵!! 근데 X처리하니 제가 써놓고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 -
봉희
2009.05.18 17:22
다빈치스플릿,이대호, 오동구리, 젤센자보, doxa, 존리코, 엑, ... 등등 생각 나네여.. -
caesar500
2009.05.18 18:28
고수들도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빠졌다고 보는게 나을듯..스스로 망갤이라고 지칭하는데 -
뱃가이김선수
2009.05.18 19:43
시갤에 있다가 타포오니깐..타포는 완전 양반이던데..여기가 더 놀기 좋아요 ^^ -
지수아빠
2009.05.18 21:08
시갤은...전 왠지 가기 싫더라는...^^ -
위반장
2009.05.19 00:31
디씨는 딩시리즈가 잡고있다죠 -
상큼울끈
2009.05.19 02:55
각 사이트마다 나름대로 맛깔스러운 매력들이 있는 것같군요..ㅎㅎ
시갤은 자유스러운 분위기, 타포는 훈훈한 매력의 분위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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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2009.05.19 03:24
와우.. 역시 민감한 부분이군요.. 댓글이..덜덜..^^ -
윤짱
2009.05.22 14:57
저는 시갤에 신음태그를 몇번당해서...들어가기가 껄끄럽더군요..컴퓨터로 크게 음악을 듣고 있다가 시갤들어가자마자 여자 신음소리..그것도 엄청크게...ㅠㅜ 장사하는 사람으로써..민망할때가 많아요.. -
돌섬
2009.07.04 10:26
ㅋㅋㅋ -
돌섬
2009.07.04 10:27
ㅋㅋㅋ -
멜론
2009.07.21 0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onjovi
2009.09.16 03:03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