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실패..너무 솔직했던 것이 탈이 된 것 일까요.. 잡담

12명이 시작했는데 3명 남을동안 대표는 느끼는게 없나보군요. 참고 기다리시면 또 기회는 올겁니다. 기운내시길..

관리자 위치?에서 제 사견을 말씀드리면 이전 회사에 대한 흉을 많이 보는 경우 향후 분위기를 와해시킬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경력이 있는 신입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전 직장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경우는 좋은 점수를 주지 못합니다.

적당히 비교분석으로 포장하시면 면접관들도 짬?이 있는데 바보가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짐작이 가능하니 다음 번 면접때는 건승하시길 빕니다.

님의 글을 보니깐 예정에 들어 엎어 버리고 나온 회사들이 떠오르네요

돈이 아무리 좋다지만 일 힘든건 참아도 인간과 인간사이에 마음맞지 않는건 못참죠 좋은곳이 있을 겁니다. 

저도 여러곳 엎어버리고 나왔어도 보란듯 잘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사회생활 하는 모든 사람은 모든것이 솔직 하지않습니다. 

악의 적인 거짓이 아닌 선의의 거짓이 가끔은 솔직보다 융통성 있는 훌륭한 판단 아닐까 생각 합니다.

12명이 3멍남을동안 중재를  못한것이 아니라 일부러 그런것일겁니다

그 총대를 두분이 짊어진것이구요

그 대표분이 어떤계획을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

중재를 못한것이 의도적이지 않았다면 어짜피 미래가 밝지않은 회사일듯합니다

면접보실때  윗댓글분들 말씀처럼 면접관들입장에서 바라보시려고 노력하시구요 힘내시고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임하시면 잘 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제 경우는 우선 그만두고 이직한 케이스지만,

전 회사보다 훨씬 좋은 곳에 있습니다.

사회 선배들 말씀도 항상,

자신이 좋은 곳에 갈 만한 사람이면 어떻게 되든 좋은 곳에 있게 되는거란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기다렸다 확실한 기회 잡는것도 좋지만,

참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말도 있단것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좋은 직장으로 이직 잘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도 회사 내부적 인사이동 실패로 전임자가 똥싼 일 만 치우고있습니다 .. 직장 동기 동료들보다 학벌도 좋지 않지만 책임감 하나로 5년을 버티니 결국 저에게 남는게 없더군요  전임자가 똥싼것도 치우다 포기하고 같이싸는중ㅜㅜ 점점 자존감은 바닥이고 회사가는게 무섭고 날 마다 악몽과 자면서 욕을 하는 잠꼬대 까지 생기더군요

이직 결심하고 두 차례 면접 보았지만 그만큼 이직도 힘들더라고요

작성 하신 글로 보아서 그렇게 무책임한분은 아닌거같네요

다들 회사 애사심가지고 일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회사에 불만 있으면 회사 흉도 보고 그래야 사람 사는 세상 아니겠나요?  이직이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건승 기원합니다

경력이직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만들 때까지만 기다렸다가 때려치세요

저도 글쓴님과 비슷한 상사와 함께 일했었던 적 이 있었는데요 

주변 쑥대밭으로 몰고 다니면서 여러 사람 괴롭히는 그런 무자비한 부류들..

개인적으로 남한테 부조리한 것 당하고 사는 것 죽어도 못보고 사는 꼴이라, 

그 사람에게 크게 한 방 먹이고 나갔습니다. 

물론 충동적으로 그만둔 건 아니었고 

한 방 먹이기까지 3개월 동안 치밀하게 갈고 닦았었구요

그만두고나서도 저한테 나름 복수(?)하려고 연락오더라구요

뭐 하찮은 시비였지만..ㅎㅎ

당시에는 그만두고 난 후 2,3개월 동안 정신적으로 후련함과 동시에 힘들었지만

지금 훨씬 더 잘살고 행복합니다. 일 잠시 그만둔다고 영원히 내 밥벌이가 끊기는 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인생 살면서 가장 뿌듯했던 일이 그 때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었던 것 입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턴 쉽습니다. 건승 기원합니다

기운내세요..또 기회는 있을것고 그때 잘 보시면 됩니다...저도 면접보다가 가끔은 님같은 지원자를 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솔직하게 하셨으면 거꾸로 어필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큰 회사는 큰회사대로 작은회사는 작은회사대로 참 힘든 부분이 가지각색이네요 힘내세요*^

아...조금 실수를 하셨군요 ㅠㅜ 

저도 회사내에서 솔직한게 내 나름의 신념이자 철학이었지만... 결국 좋게 작용하는게 없더군요. 결국은 인간은 어느정도 가면을 써야하는게 맞습니다. 심지어는 가족끼리도 말이죠. 씁쓸한 단면이지만... 어쩔수 없는것이기도 하죠

기운내세요! 실수를 계기로 발전하고, 수정하고 더 좋은 곳으로 발돋움 하면 되는거니까요! 그 안에서 얼마나 쌓인게 많으셨으면 그런데서까지 속풀이를 하셨을까요. 곧 준비 잘 하셔서 더욱 좋은곳으로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홧김에 그만두지는 마시고 항상 다음을 준비하고 다른 자리 잡으시고 그만두셔요.. 그만두고 준비하면 더 힘들어요

순간의 감정이지만 현실의 이성을 생각하시길...

저는 그만두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다 그만둔 회사에 끝까지 남아있다는건 잘버티고있다가 아니라 나도 그런사람인가 한번물어보세요 자신에게

자신이 버티면서 변한건 몰랐구나 싶기도하실거 같습니다

저는 그만두고 쉬더라도 스트레스도 풀고 다시 충전해서 좋은곳에 이직하셨으면 합니다

조금 안정적으로 이직하자고 자신을 똥물에 방치할수는 없지않겠습니까

고민이시겠어요 아쉬움도 크고..

기운내세요! 잘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ㅠㅠ힘내세요

인생은 쓴 경험도 있는거죠

앞으로 좋은 일 많으실겁니다

전부 경험이고 자산입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맞아 이건 좋게 생각하면 끝에는 좋아지는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