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님들 도와주세요 시계관련

인터넷에서 '도품 유실물의 특칙'으로 검색해보면 어찌할 지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애초에 판매자와 원래주인?이 장난 친걸수도있으니  분실했다는 원래 주인도 수사를 해달라고 경찰에게 요청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넘겨짚는것일수도 있지만 금액이 금액인만큼 철저하게 조사를 해달라고 하세요. 많은분들이 보고 도움드릴수있을까해서 추천드리고갑니다.

액수도 액수인지라 아무쪼록 별다른 피해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계좌이체로 사셨나요?  그럼 이체증거가 있으니 경찰쪽에 제출하면 전 판매자를 수배할 수 있을겁니다. 

싼건 다 이유가 있네요

http://gettoknow.tistory.com/357 보시면 조금 참고가 되실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중고거래는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겠네요...ㅜㅠ

어쩔수없습니다. 모르고 당하셨지만 장물구입도 문제가 됩니다.

소명을 최대한 하시겠지만 시계는 포기하셔야되며 과태료도 나올수도 있습니다. 별일이 다 있네요.ㅠㅠ

사기꾼이 잡히면 해결이 될수도 있고요. 그 사기꾼이 재산이 있다면 구매대금 및 이상으로 법원에 지급명령 신청후 집행하시면 됩니다.

물건을산사람도피해자인데그렇다고작물인줄알고아주싼금액으로산것도아니데무조건물건을압수한다는것은잘못된것같습니다

저는법지식이많은사람도아니지만잘이해돼지않네요

변호사한테문의를해보세요어떤좋은합의점이있지않을까요...

선의취득이므로 아마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민법이 생각보다 공명정대합니다...

위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주로 시계도 포기해야 하고 과태료도 있을 수 있다는 쪽인데..

저도 법적인 지식이 없습니다만 위의 지드님 말씀처럼 선의취득인 경우 원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불법적으로 장물을 취득하여 이익을 보고자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의취득자가 이러한 피해를 본다는게 이해가 되진 않네요..

잘못이 있다면 도난이든 분실이든 원주인에게 잘못이 있는 것이지 장물인지 모르고 구입한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는건...

이런일도 있군요.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요..

선의취득이니 별 문제 없으실듯요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이런 경우도 진짜 있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워....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릴듯....

도품이라 선의취득이 인정안됩니다.

그래서 특칙이있는것이구요.

사안처럼 개인간 중고거래는 아쉽게도 공개시장에서 취득한것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 소유자가 반환을 청구하면 댓가를 받지 못하고 내 주어야 합니다.

다만 이경우 구제 방안은 절도범인 (잠수탄것으로 볼때 중고판매자는 장물아비나 절도범이겠죠)을 붙잡아 그에게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하는 수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도난품이라니.....  정말 놀랐습니다. 

진짜 황당하셨겠어요.ㅠㅠ 

아이고..... 참... 제가 다 떨리는거같네요....

안타까워요

조심해야 겠네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