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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1925  공감:3  비공감:-8 2019.11.03 00:03

는 제목이고 그랜드세이고 매장에 다녀와봤습니다.

말 그대로 그세 매장에 다녀와봤습니다. 

와이프랑 그세 매장에 다녀와봤는데 거기 딜러분이 친절해서 이런저런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나름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다른건 몰라도 일본의 시계를 만드는 기술은 진짜 엄청나다 라는 느낌을 와이프랑 저랑 둘 다 가졌습니다.

와이프는 시계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와이프에 대해서 소름이 끼치에 인정하는 한가지는 아무 브랜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시계 사진만 보여줘도 하이앤드급은 전부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고 하고,

특히 몇몇 2천만원 대 모델은 지금 가서 사자고 할 정도로 마음에 든다는 말을 해줬습니다.

즉 기능에 대해서나 브랜드 파워에 대해서는 몰라도 디자인 만큼은 마누라의 안목을 저는 굉장히 신뢰합니다.

만 마누라 말이 그세는 그 설명을 듣고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시계라 그만한 돈을 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나,

디자인은 그냥 동네에서 흔히 파는 시계 느낌이고, 특이 그 천만원 정도 되는건 로렉스 따라한거 같다. (여기서 로렉스는 섭마를 말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논쟁이 될 수 있는 글이긴 한데, 

와이프 말을 들어보니 로렉스는 로렉스 만의 감성이 있고,

정말 비싸보이는 건 디자인이 압도적으로 이쁘고

마지막으로 파네라이는 정말 와이프 마음에는 안드는 디자인이지만,

딱 멀리서 봐도 저건 파네라이구나, 시계 좀 아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는데

그세는 그런 느낌 중에 어느것도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무튼 그런 저런 느낌이 든 그세 매장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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