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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vishnu 21921  공감:13 2014.01.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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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MMA나 각종 격투기에 밀려 인기가 없는 종목이 되어버렸지만 권투도 황금기가 있었죠. 

과거 알리나 마빈 헤글러도 있었고 우리나라에 박종팔, 장정구, 김득구등등 유명한 선수가 많았는데요.

특히 마이크 타이슨이라는 괴물은 권투를 위해 태어난 인간이었죠.  인성만 뒷받침 되었더라도 그의 말로가

그렇게 안좋진 않았었을텐데요..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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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의 목인데... 이게 사람 목인가요.. 후덜덜 합니다;;

 

 

tysonandcus.jpg

 

부랑아로 어린시절을 보냈던 타이슨은 다마토라는 아버지와같은 스승을 만나 권투를 하게되고 다마토를 스승이 아닌 아버지처럼 대하며

따랐는데 그가 죽고 다시 다시 나락으로 떨어진...

 

사실 마이크 타이슨하면 핵주먹이라 해서 그의 엄청난 주먹이 항상 이슈가 되곤 했었는데요. 저는 그보다 타이슨의 신들린

위빙과 더킹에 더 놀라게 됩니다. 주먹으로 턱을 가리고 상체를 죄우로 흔들고 상체를 숙였다 폈다 하며 상대의 타점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스텝을 꼬이게 만드는 기술.. 이건 거의 동물적 감각입니다.

 

 

 

영상은 타이슨의 위빙을 정말 잘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엄청난 위빙에 경기에서도 전혀 맞지를 않아요! 대단대단!

 

초반에 타이슨이 너무나 존경했던 스승 다마토도 잠깐보이네요..

 

 

타이슨을 제자로 받아들여 그를 권투릐 신으로 만든 스승 다마토 이야기도  유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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