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인데 에어콘 없는분들 있으시죠? 잡담

에어콘 있는데 잘안틀어요~ 건강에 안좋을꺼같아서요~

저는  작년에 처음 구매했슴니다..

아파트 고층이라 시원하긴해도 에어컨 켜니 좋기는 하더라구요..

전 원체 몸에 열이 많아서 에어컨 없인 못 삽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벽걸이 에어컨 틀어놓고 선풍기 미풍으로 같이 틀어놓고 잡니다. 11월까지도 잘 때는 선풍기 틀거든요^^* 더위 안 타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희도 에어컨은 있긴한데 거의 안써요 바로 뒷편이 한강이라 강바람이 많이 불어서리,,,,근데 오늘같이 푹푹 찌는날은 강바람도 소용없어 에어컨 한번 틀라치면 와이프한테 사정사정 해야합죠ㅋ,,자기 춥다고 안틀라고 합니다 난 몸에 열이 너무 많은데ㅠ

에어컨 틀고 잡니다.

안 틀면 습해서 못 버티겠어요 ㅠㅠ

있는데 설치를 안했네요~문 열어놓으면 필요성을 못느낄정도로 시원해요~^^

자주쓰는 방 3곳에 소형으로 설치해놓고 거실은 설치안해놨습니다...더우면 쏙 들어가면 되지요 ^~^;

바람만 잘통하면 굳이 틀필요는없죠 전기세가...ㅋ

이번에 처음 설치했어요~~~ 있으니 좋긴한데... 일단 에어컨 켜면 나가기가 힘들어짐... 결국 그 안에서만 머물러야하는 문제가 생김

없이는 살수 있어도 있다가 없이는 절대 못사는것이 에어콘입니다

한번사용하게 되면 맛들려 계속 틀게 될겁니다 저도 없이 잘 견디고 있습니다, 6.7.8 만 잘 견디면 한해도 무사히 갑니다^^

생각의 차이인 듯 싶어요 어차피 더위 피하기 위해 설치한 기계고 일년에 기껏해야 3달밖에 사용 못 해서 애용해주고 있습니다 ㅋ

반대로 생각하면 그래요~ 솔직히 고층이라 딱 3주정도 기간만 참으면 될거 같은데... 그것도 오후 더운 타이밍만 넘기면 괜찮아서...

참아야했지만 마누라가 임신을 해서 어쩔수 없이 사줬어요~~~ 그 몸으로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전에는몰랐눈데집에어린아이가생기니깐에어컨이필요하더라구요...

에어콘 있어도 안 틀어요, 없는 거나 다름 없어요

5년전에 입주 하면서 천정에 6개 박아 놨습니다. 5년동안 가동한날이 몇일인지.. 가동시간 합쳐도 100시간 안될듯 한데 든든하긴 합니다.

이번 더위는 솔직히 선풍기2대로는 힘드네요

오늘장난아니에요 에어컨없으면 집에서 탈출해야합니다 ㅎㅎ

저도 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 자면서 밤새 틀어놓습니다. ㅜㅜ 전기세 나가는것보다 더위에 잠 설치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싫어요 ....

여름에는 집사람이랑 애들은 방에자고 저혼자 거실에서 에어컨 틀고 잡니다. ㅎㅎ

저도 더위를 못참아서 에어컨 선풍기 다틀고잡니다..

저희도 없지만, 

에어컨이 없으 살아보니 살아지더라구요, 그 또한 감내할 수 있는 불편함 정도이지,

크게 못견딜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사람이라는게 참으로 간사하기 마련인가봅니다.

해발 700의 용평입니다.

아파트는 물론 펜션에도 에어컨 있는 곳이 10% 쯤 될겁니다.

밤에 이불 안덮으면 추워요^^

엎으면 너무 덥지 않나요??

오늘은 에어콘글이 눈에 많이 띄네요....ㅋ

더울때는 에어콘 틀어 놓으면 시원해지는것은 물론이고 공기자체가 뽀송뽀송 산뜻해지는 맛에

그동안 웬만하면 집이나 회사에서나 빵빵하게 틀어 놓고 지냈는데....

오늘은 퇴근길에 차량에어콘 끄고 창문 열고 왔네요................속도 답답하고 괜시리 피곤하고......아마도 냉방병이............

10월에는 이사를 가는데 시스템에어콘이 있는 집으로 업글해서.... ㅋㅋㅋ..... 가기는 합니다만..........

오늘 상태로 봐서는 뭐 그닥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평상시 같으면 에어콘 빵빵하게 켰을텐데....지금은 끄고 외부바람 들이켜게 하고 있네요....

여름은 조금 더워야 제맛이라는 생각도 쬐끔....................ㅎ 

대구는 아침부터 에어컨으로 시작해서 잘때도 틀고 자야됩니다. 그러고 보니 하루종일 틀고 있었네요 ㅡㅡ

이사오면서 에어컨 설치를 안했는데 지금 엄청 후회중이에요.

4살 아들은 등에 땀띠가 ㅠ_ㅠ

근데 14층이다보니 밤에는 바람이 좀 불어서 그나마 다행이긴합니다.

저야 일하니까 에어컨 빵빵하게 있지만 집에서 땀으로 샤워하는 아내와 아기가 안쓰럽네요 ㅠ_ㅠ

대구는 에어컨 없으면 죽습니다...저희 집이 그나마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집인데 2주 전에는 에어컨 없이도 지낼만 했는데 일주일 일때문에 나갓다 왔더니 찜통도 이런 찜통이 없네요ㅠㅠ

해운대인데 바람바람덕택에 에어콘 있어도 쓰질 않네요 ^^;

오늘따라 무지 덥네요... 회원님들 건강유의하세요~~

폭염이라 그런지 눈에 띄는 제목에^^

저는 그냥 땀을 흘리더라도 에어컨은 잘 안틉니다.

ㅋㅋ 있어도 못트시는분들 많죠 

집에7대설치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기세무서워서 못틉니다. 그러나 애들은 문잠가놓고 틉니다.ㅎㅎ올해도역시 한번도 안틀고 선풍기바람으로도 괜찮습니다. 35층 이다보니,,,,밤에는 그래도 시원하네요.

바람잘통하고 시원하면 없어도 괜찮겠죠 하지만무더위에만 튼다고 하면 평수작은거 하나있어도 괜찮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