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분간 플래티넘(백금) 시계 구입을 미뤄야 하는 이유... 잡담

체굴이 성공해서 희소성이 떨어지면 가격이 떨어지고

그럼 엄청난 돈을 들여 채굴을 해와도 별로 이득이 안되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플래티늄이랑 백금은 다른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백금은 금과 다른 광물을 합성해서 백색을 띄게 만든 금. 따라서 24K 가 있을수 없고

플래티늄은 플래티늄이란 광물로서 희소하기도 하지만 가공이 힘들어서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잘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와 재밌는 기사입니다~ ㅎㅎ

인공위성 궤도에 있는 우주 쓰레기도 손 못대서 쩔쩔 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날아가는 소행성을 .....

전 그냥 백금 사고 싶을 때 사렵니다

꿈같은 얘기죠 아직은... 

지구에서 장비를 쏘아 올려서 소행성에 안착시키고, 

그곳에서 채굴하고 모아서, 역추진 장치를 통해서 지구로 다시 받으려면

아마 몇 세대는 지나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 

현재 지구상에도 플래티늄은 매장량이 금보다 훨씬 많습니다.

플래티늄이 희소성이 높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플래티늄 양이 매우 적어서 희소한 것이 아닙니다.

플래티늄은 금 처럼 금맥이 있어서 매장이 어느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 전체에 걸쳐 미세하게 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양을 한번에 채취하기가 힘들어서 희소성이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비용의 문제죠. 플래티늄 대량 채굴/채취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소행성 납치보다 비용면에서 

훨씬 유리하고 가능성이 더 높죠~

저도 이기사를 봤는데.....

정말 현실이 된다면........

백금값이........ ㅎㅎㅎㅎ

즐거운 상상이네요^^

백금이 똥값이 됐는데  어느  바보가  똥으로 시계를 만들까요....

똥시계는 자연히 없어질듯합니다.     ^^;

기다리기보다 먼저 살수있는 능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백금이 산업에서 쓸모도 많아서 그만큼 희소하다고 하네요

전 그래도 전통적인 골드 금통이 좋네요~~~ 화골이나 플래티늄은 글쎄... 뭐랄까... 확 나 금이야~~ 이런 느낌이

적잖아요??? 금통은 그런 느낌으로 착용하는게 아닐까요?

제기준은 화골=스댕입니다 금은 누래야 제맛 ㅎㅎ

저도 윗분에 동감~~금은 누래야~~ㅋㅋㅋㅋ

아무리많아도 채굴하는 비용이 넘 비싸서 더 오르는거 아닌가요? ㅋㅋ

시계에 문외한 사람들은 어 시계 뽑기로 뽑았어??  하는 사람도 꽤 많아요 그런것 처럼

백금은 어! 은반지를 차고 다니네 할수도 있을듯 해서 저도 누런 금이 좋아요^^ 

되기만 한다면야...지구의 판도가 바뀌겠네요

ㅎㅎㅎ 저도..금은 금빛이나야~ㅎㅎ

저는... 사실 백금은... 스틸이랑 구분도 잘안되고.....그래서....

음... 영화""아마갯돈""의 느낌이 나는 계획이네요...  기술의 발전이 어느정도까지 도달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세대걸처 해결될것 같은 느낌이...

재료도 중요하지만 노력의 가치를 사는것이라

저도 백금은 근게 금인지 잘 구분을 못해서 ㅎㅎ

이까이꺼 그냥 잠자리채로 확

플래티늄과 화이트골드는 많이다르죠

그나저나 바쉐론의 플래타인 모델은 정말 빛이 나네요~~

잘 읽고 갑니다

재밌게 읽고 갑니다^^ 누우런게 금같긴 하지만 플랫티늄 (백금)은 비중도 높고 그 빛깔이 화이트 골드와는 다른 멋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