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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2801 2007.03.25 15:02
우선 브레게님부터 만나서 저의 마크를 넘겼습니다...ㅠㅠ
시계를 이리저리 둘러보시고 만족스러워 하시는 브레게님을 보니 마크를 사랑해주시리라 믿고
그래도 기분좋게 보내줄수가 있더군요..
그런다음 랑게님이 시계를 맞겨 놓으신 매장엘 들렀습니다.
직원분들의 극진한 배려에 살짝 당황한 상태에서 네비타이머를 받아 들게 됐는데
역시 블링블링..ㅠㅠ
조강지처를 버리고 피서지의 섹시미녀를 선택할때의 기분처럼 불안함 반 황홀함 반이었죠 ㅋ
랑게님이 올리신 사진엔 상처가 많아 보여서 살짝 불안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잔기스 약간이더군요
얼핏봐선 거의 티도 안날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시계를 받아들고 손목에 둘러봤는데....웁스..
랑게님의 손목둘레를 상상해볼수 있는 상황이 잠시 생기고 ㅋ
19센티의 제법 두꺼운 제 손목에도 너무 커서 무려 2칸반정도 줄이고 버클도 한칸 줄였습니다..;;
매장안에 시계를 좀 구경해보려 했는데... 거의 롤렉스와 까르띠 그리고 쇼파드 등등..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없어서 시계 줄 맞추고는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선 아는 누나와 친구를 잠시 만나고 사촌형을 만나러 갔습니다.
사촌형이 만나자 마자 툭 던져주는 롤렉스 시계..
그런데!!! 서브가 아니라 익스더군요..;;(이양반은 자기시계 모델이름도 제대로 모르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죠 ㅋ)
하지만 익스역시 상당히 예쁘더군요 ㅋ 깔끔한 은색베젤 덕분에 정장에 착용하긴 더욱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선 사촌형과의 광란의 밤을 보내고 ㅋ 지금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은 찍었으나.. 집에 USB케이블이 없는 관계로... 내일 사무실에서 사진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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