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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그 시절 그립네요ㅠ 잡담
오늘 밤 무척 덥네요 와잎과 자식들이 덥다며 창문 걸어잠그고 에어컨을 튼다고 야단입니다
그 광경을 보다가 문득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에어컨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 됐지만 에전엔 여름이면 창문 활짝열고 열린 창문으로 모기가 들어오니
모기향 피우고 선풍기로 더위 쫒으며 잠들었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불편한 시절
이었는데 오늘따라 문득 그시절 모기향 냄새가 그립습니다 싫치않은 맡을만했던
그 특유의 향취가 생각 나네요 아~~나이 들었나 봅니다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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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권
2021.07.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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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시면 됩니다.ㅋㅋ
아이들이 애매한(?) 나이라서 학원땜시 캠핑 가기도 어려워져서 저 역시 못 맡는 냄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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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세상이 편리하지요. 그때는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 생각도 자주 듭니다. 일상의 대부분을 참고 살아야 하던 시절이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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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211
2021.07.08 13:45
저도 요즘따라 그때 그실절 향수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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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s
2021.07.08 16:30
캠핑이 답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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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커피
2021.07.08 16:59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요. 어릴적 할머니댁 평상에 모기장 쳐놓고 잤던 기억이 한번씩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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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9
2021.07.08 20:36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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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낙타
2021.08.07 20:35
앞으론 더 그리우실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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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슴
2021.08.31 11:31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그럴때면 캠핑을 다녀온답니다 ^^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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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1
2021.09.13 18:39
모기 잘물리는 사람으로써 모기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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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동구
2021.09.17 13:32
맞습니다 저도 여행가서 일부러 하나 해두고 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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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als1369
2022.08.07 04:5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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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마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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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마렵습니다.~~
매주 캠핑가서 그 모기향 엄청 맡고 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