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Sarincha 11652  공감:12 2016.09.02 00:36

뭐 아시는분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


인터넷에서 퍼온글이긴한데 문제가되면 삭제하겠습니다!


해외에서 대부분 주류로 인정되고 있는 사실이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1. 최초의 뚜르비옹 손목시계를 제작한 브랜드는 브레게가 아닌 오데마피게 입니다. (1986년)

브레게가 최초로 뚜르비옹을 제작한것은 맞지만 브레게가 뚜르비옹을 제작하고 손목시계로 개발되기까지 185년이 걸렸습니다.


2. 설립자 가족 가문에 의해 계속 운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오데마피게 입니다.

오데마피게는 1881년 설립 이후 경영권을 쭉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랑에운트줴네는 1845년 설립 이후 1948년 단절이 있었고 1990년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파텍필립과 로렉스는 의외로 오래전부터 설립자 가문이 아닌 전혀 다른 회사에서 운영중입니다.


3. 해외에서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4 올드 레이디스" (하이엔드 빅 4)로 거명되는 브랜드는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입니다.

랑에운트줴네는 단절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껴주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올드 레이디스"라고 할 때는 제라드 페라곡스를 껴 주기도 합니다.

또한 4가 아닌 "3 올드 레이디스"로 거론될 경우는 일반적으로 브레게가 빠집니다.


4. 로렉스의 고향은 스위스 제네바가 아니라 영국의 런던 입니다.

1905년 스위스 무브먼트를 영국으로 수입하던 처남과 매부가 만들었고 제네바로는 1919년 이주 했습니다.


5. 티타늄으로 손목시계 케이스를 최초로 생산한 브랜드는 IWC 입니다.

IWC와 F.A. Porsche (포르쉐)가 디자인한 크로노그라프 티타늄이 1980년에 출시되었습니다.

1980년대의 IWC는 지금과 다르게 도전정신과 혁신이 있는 브랜드였습니다.


6. 설립 후 브랜드가 사라졌다가 재탄생되거나 생산이 중단되지 않고 이어진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 입니다.

1755년 부터 단절 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블랑팡의 1735년은 스와치그룹의 주장일뿐 블랑팡은 1983년 부터 입니다.


7. 파텍필립의 현 소유주인 스턴은 1932년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예전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이얼을 만들던 곳이며 1929년 대공황 이후 1931년에 생산량이 제로였던

망해가던 파텍필립을 가져와 살려내는데 성공합니다.


8. 항자기(내자성) 시계를 가장 먼저 생산한 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 입니다.

1915년 최초로 항자기 시계를 생산 하였습니다.


9. 최초로 방수 시계를 판매한 브랜드는 로렉스 입니다.

1926년 생산된 오이스터가 최초로 불리웁니다.


10. 로렉스의 다이얼에 퍼페츄얼이란 단어는 퍼페츄얼 캘린더와는 다른 의미 입니다.

로렉스는 최초로 로터로 감기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특허를 받았으며 "영원히 회전한다" 라는 의미의 퍼페츄얼 입니다.

"퍼페츄얼 캘린더"의 그것과는 다른 의미 입니다.


11. 최초로 오토매틱 일체형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는 제니스 입니다.

1969년 엘 프리메로를 생산했습니다.

태그호이어냐 세이코냐 등 많은 논란이 있지만 주류 의견은 제니스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12. 예거르쿨트르의 리베르소는 1931년 탄생 했습니다.

      파텍필립의 칼라트라바는 1932년 탄생 했습니다.

      IWC의 포르투기즈는 1939년 탄생 했습니다. (1938년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로렉스의 서브마리너는 1953년 탄생 했습니다.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는 1972년 탄생 했습니다.


13. 가장 얇은 자동 무브먼트는 피아제의 1208P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두께는 2.35mm 입니다.

요즘은 더 얇은 무브먼트가 나왔지만 지속성 여부를 감안해 공인은 조금 미뤄지는 분위기 입니다.


14. 리치몬트 그룹은 바쉐론 콘스탄틴, 랑에운트줴네, 예거르쿨트르, 몽블랑, 로져듀뷔스, 보메엔메르시에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습니다.

IWC, 까르띠에, 파네라이, 피아제의 오너이기도 하며 반클리프어페럴의 지분을 8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15. 스와치 그룹은 브레게, 블랑팡, 글라슈떼 오리지널, 자케드로, 오메가, 티파니, 론진, 해밀턴, 라도, 미도, 스와치 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6. 루이비통 그룹은 위블로, 태그호이어, 제니스, 불가리, 쇼메, 디오르 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7. 많은 고급 시계 브랜드와 고급 자동차 브랜드가 협업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라드 페라곡스 / 페라리

파네라이 / 페라리

예거르쿨트르 / 애스턴 마틴

IWC / 메르세데스 벤츠 AMG

크로노스위스 / 아우디

볼워치 / BMW

브라이틀링 / 벤틀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이틀링 벤틀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패 하거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72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310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61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609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643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37 2015.01.1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237 2024.03.28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4] Tic Toc 6 532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6] 클래식컬 13 706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9] Tic Toc 13 710 2024.01.19
32243 장터에 풀리는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미사용 병행제품들 주의하세요 [48] file 비엔다호 12 37327 2018.07.12
32242 그림같은(?)설경 [30] file choiperman 12 2222 2017.12.05
32241 2016년 타임포럼 송년회 스케치 [46] file Picus_K 12 6326 2016.12.19
» 당신이 몰랐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상식 [68] Sarincha 12 11652 2016.09.02
32239 타포 회원님들 한번씩만 읽어주시고 도움 부탁 드려봅니다. [15] file 바실리오 12 5674 2016.01.13
32238 타임포럼에 포인트라는것이 있었군요 [30] 탐욕 12 3559 2015.12.03
32237 겟잇기어 (Get it Gear) 시계편 감상후기 [31] file 김우측 12 34480 2015.10.30
32236 국정원에서 준 절대시계 [45] file UtoPiA 12 28610 2015.10.05
32235 간병이라는게...... [28] 시계매냐0827 12 4209 2015.06.18
32234 양적성장중인 타임포럼 (사기, 비추천, 다양한 회원) [23] 반가이 12 6246 2015.06.09
32233 인생에서 최고였다 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 [154] file 천사아빠 12 42119 2015.04.23
32232 추천 비추천. [16] 여흥이 12 3783 2015.04.13
32231 주문스트랩에 대한 저의 경험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5] file 처루니 12 11906 2015.04.04
32230 4/4분기매체속의시계들(밥상의신,비정상회담,언제나칸타레,찾아라맛있는TV,히든싱어,이퀄라이저,친구2,히든싱어,HIMYM,해피투게더,인터뷰,바람의검심,꽃보다청춘,루씨,무한도전,라디오스타,런닝맨,삼시세끼,슈퍼배드2,타짜2,테이큰2,닌자거북이,언더더돔,딥씨챌린지) [60] file 토리노 12 40546 2015.01.13
32229 사도리의 2014 W&W 시계관람기... [62] file 아빠가 사준 돌핀 12 7589 2014.10.10
32228 [힐링포토] No.18 [49] file justen 12 6699 2014.10.11
32227 "사진 속 주인공의 큰 누나입니다" 이 글 보셨나요? [86] file worb 12 6625 2014.10.08
32226 (사기예방 팁) 중고거래시 구매자가 구매자 본인 전화번호와 시계 인증 사진을 요구했을 때 대응법 [30] 처루니 12 7374 2014.08.08
32225 일본의 온천 방송 프로그램 [81] file 뽕세 12 33956 2014.07.21
32224 돈벌어다 주는 기계...(스압주의) [56] file 고광렬이 12 10693 2014.07.20
32223 일상에 필요한 유용한 팁 소개합니다. [48] file 녹색단풍나무 12 4065 2014.07.04
32222 [힐링포토] No.01 [52] file justen 12 5524 2014.05.23
32221 [불금포토] No.08 신년특집! (수정본) [38] file justen 12 17098 2014.01.04
32220 제가 어제 시계 사기교환을 당할뻔했습니다. [80] 오리온가이 12 6122 2013.11.27
32219 [잡설] 시계에 미쳤어요. Pam Pan 편.... [41] Pam Pan 12 3564 2013.09.03
32218 [나눔] 스트랩, 론진 파우치 무료 나눔하려합니다 ^^ [46] file 탁공 12 5775 2013.08.04
32217 오마주??? 카피??? 제품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5] Pam Pan 12 7274 2013.08.02
32216 깃털로 때리다~ [16] file 토리노 12 3965 2013.07.23
32215 가입인사만 4번째... [24] 무적 12 3095 2013.06.09
32214 브랜드 포럼 페이지 깔티에 광고... [32] Duometre 12 3198 2013.06.06
32213 멈출수없는 항일운동 甲 ㅋ [44] file mahavishnu 12 26037 2013.04.27
32212 오늘의 사진 - 42 (4/23) [60] file 한변 12 5799 2013.04.23
32211 오늘의 사진 - 41 (4/22) [58] file 한변 12 5779 2013.04.22
32210 오늘의 사진 - 32 (4/9) [68] file 한변 12 3831 2013.04.09
32209 오늘의 사진 - 15 (3/15) [40] file 한변 12 4387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