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와치의 범람 잡담

기계식 시계는 이미 실용성에선 밀려났습니다. 부자들의 악세사리용 고가 브랜드와 시계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 시계 정도가 남겠죠. 스마트워치는 이제 시작일뿐이지만 기계식 시계는 이미 100년 전 기술이라 더이상 새롭지도 않고 브랜드 가치와 귀금속 값에 따라 가격이 매겨집니다. 시계가 없어도 우리는 눈만 돌리면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단지 시간만을 보기위해 수갑처럼 무거운 시계를 천만원씩 주고 차는 사람은 줄어들겁니다. 과시용 허세를 만족시켜주는 용도와 매니아들의 개성있는 장난감 혹은 수집품 용도가 더 크겠죠. 지금처럼 연간 백만개씩 만들어도 웃돈을 줘도 못구하는 황금광(?) 시대는 추억거리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기계식 시계가 사라지지도  않을거예요. 자동차 오토바이가 있어도 여전히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존재하듯이 말이죠. 

현재 흐름을 봐서는 기계식 시계는 이쁜 공예품으로써 남을것같네요. 

그래도 저는 기계식 명품시계만의 가치와 감성이 사라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스마트워치를 최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계식시계는 하나의 쥬얼리나 감성을 바탕으로 계속 존재는 할 것입니다만 그 폭은 넓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저는 몇가지 기계식 시계를 보유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

20세기의 흐름이 그대로 21세기에 변화없이 흐를수는 없겠죠.

시계시장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은 더 빠르게 진행될거라 보구요.

스마트워치는 몇년 뒤에는 핸드폰과 같이 없어서는 안되거나,

적어도 없으면 아주 불편한 도구로 위치를 잡을거라 생각됩니다.

전통적인 기계식 시계는 귀금속 시장으로 완전히 자리를 옮길테구요.

그런면에서 천만원 이하때의 모델들은 좀 위험할거라 봅니다.

대표적으로 로렉스는 아마 귀금속의 가치로 더욱 다른 위상을 차지할거라 예상하구요.

갠적으로 태그는 그때쯤 좀 힘겨운 시간을 보낼거라 생각되네요. 

참고로 제가 즐겨 찼던 포티스는 지금 벌써 경영위기로 위태위태 합니다. ㅜㅜ

동의합니다. 차와 비교를 하자면, 클래식카 개념이되어, 등급이 매겨질것 같군요.

기계식 시계브랜드들이 어떻게 접근을하면 여러분들의 관심을 끌수 있을거 같으세요?

1년에 두번씩 30에서 50프로 할인행사?

잘보고 갑니다

충전이 귀찮아서...

브라이틀링 처럼 기계식과 스마트를 접목 시키는 시도가 필요하지않을까요? 그냥 이도저도아닌 짬뽕이려나...

감성과 편의성 중 어느쪽을 선호하는냐가...

스마트워치는 베터리만 해결한다면 승산이 높죠. 기계식 시계는 확실한 브랜드 몇개만 남을듯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브라이틀링은 계속 남아야하는데요...

전 일치감치 프라다2로 경험해봤는데 넘 실망해봐서

그 세계는...제겐 진입장벽이  있습니다만

시생인이라 계속 주시는 될꺼 같습니다

아이고 왜 제가 다 불안하죠

애플워치 무섭습니다

저도 어쩌다보니... 왼손엔 기계식 시계 오른손엔 스마트워치/피트니스 밴드 이렇게 2개 차고 다니네요 ^^;;;

애플워치 너무 예뻐요

둘다 멋지니 번갈아 쓰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애플워치는 조금 예쁜 것 같아요,,

애플워치가 이쁘고 실용성 면에서도 좋은거 같아용

그래도 기계식 시계의 감성을 따라가기는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전자제품이다 보니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조건이 못됩니다.

즉 명품은 못되는 거 같아요.

애플와치 센스 넘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가격대가 접근이 수월하니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계식도 기계식 나름 클래식도 클래식 나름 어울리는 패션과 상황에 섞어 쓰면 좋은것 같아용

스마트의 흐름을 막긴 힘들 거 같아요

좋은정보 잘 보고가요

음..

충전이 너무 힘들어요

감성이죠 기계식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