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시계보라 2777  공감:2  비공감:-3 2019.06.27 12:41

안녕하세요 시계보라 입니다.


고수분들 매니아분들이 많기에 어디서본지 기억은 안나지만, 봤었던 내용들인데 틀린 사실이 있다면 바로 알고 싶습니다.


출저는 기억이나지 않습니다만 저도 오래전에 정보를 찾아보는중 봤었던 사실이라 출저를 알게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1. 최초의 뚜르비옹을 손목시계에 제작한것은 "브레게"가 아닌 "오데마 피게"다.

→ 브레게가 최초로 뚜르비옹을 제작한것은 맞지만, 손목시계로 개발되기까지 185년이 걸렸다.

 


2. 설립자의 가족 가문에 의해 계속 운영되고 있는 제일 오래된 브랜드는 "오데마 피게"다.

→ "오데마 피게"는 1881년 설립 이후 쭉 경영권을 이어 나갔다. "아 랑에 운트 죄네"는 1845년 설립 이후 1948년 단절이 있었고, 1990년에 다시 시작 되었다.



3. 해외에서는 "하이엔드 빅4"로 거명되는 브랜드는 ①파텍필립 ②바쉐론 콘스탄틴 ③오데마 피게 ④브레게 이다.(순서와는 무관)

→ "아 랑에 운트 죄네"는 42년의 단절된 역사 때문에 언급이 되지않고, "지라드 페리고"를 껴주기도 하지만, "하이엔드 빅3"으로 거명 될 경우 보통 "브레게"를 제외 한다.

※ 일부 사람들은 랑에가 독일 브랜드인 이유도 있다고 한다.



4. 티타늄으로 손목시계를 최초로 생상한 브랜드느 "IWC"이다.

→1980년 티타늄 손목시계를 최초로 출시 하였고, 1980년대의 "IWC"는 지금과는 다르게 도전 정신과 혁신있는 브랜드였다.



5. 단절없이 역사가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이다.

→ 1755년부터 단절이 쭉 이어 나갔으며, "블랑팡"의 1735년은 스와치그룹의 주장일뿐 "블라팡"은 쿼츠 파동 이후인 1983년부터이다.

※ 브레게는 가족 단위로 운영하다 중단 되었고, 회장이 여러번 바뀌었지만 스와치그룹 회장이 인수하여 안정을 찾았고, 블랑팡도 돈으로 다시 생산을 시작하였다.



6. 자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항자성 시계를 가장 먼저 생산한 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이다.

→ "바쉐론 콘스탄틴"은 1915년에 최초로 항자성 시계를 생산하였다.



7. 최초의 방수 시계는 "ROLEX'이다.

→ "ROLEX"는 최초의 방수 시계인 1926년 오이스터를 출시 하였다.



8. "ROLEX"의 다이얼에 퍼페츄얼 이라는 단어는 퍼페츄얼 캘린더와는 다른 뜻이다.

→ "ROLEX"는 최초로 로터로 감기는 오토매틱을 특허 받았으며, 롤렉스의 퍼페추얼은 "영원히 회전한다"라는 의미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0] 타임포럼 9 2334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75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1666 2015.02.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28] 타치코마 12 419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0] 오메가이거 12 483 2024.05.15
Hot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0] 타임포럼 4 890 2024.05.0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344 2024.03.28
32202 오늘 서울은 그나마 날씨가 괜찮았네요~ [11] 푸슝빠슝 1 345 2020.08.04
32201 22년 상반기 국내 스니커즈 거래량 TOP10 [11] 어리굴젓 4 346 2022.07.24
32200 미쿡과자 클라스... [5] file 토리노 1 346 2024.02.16
32199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 [2] file 토리노 6 348 2022.06.11
32198 오늘 (5/11 토) 대구 번개 합니다. [6] 싸이클론 0 349 2013.05.11
32197 전자시계 [14] Conner 4 349 2021.02.26
32196 시간은 과연 존재하는가? [11] 재찬 0 349 2023.05.17
32195 하루에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몇포인트인지 궁금합니다. ^^ [38] 서킷 2 350 2021.01.04
32194 시계관련 소장용 책 : Magazine B, ROLEX [12] file 주세대디 0 350 2021.07.23
32193 기추하고 싶어서 드릉드릉 [13] file Youngkim 1 352 2022.10.05
32192 [Re:] [Re:] [Re:] <지원샷>★땡규리★ 히메님에게 어울리는 시계2 [8] 크레이지와치 1 353 2010.03.23
32191 첫글 올립니다. [23] 아이사랑 4 353 2020.12.31
32190 장우동 아시죠? 집에서 오랜만에 요리했네요 [12] file 벌브 3 353 2021.07.21
32189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태그호이어 모나코 걸프 스페셜 & 퍼플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TAG Heuer Monaco Gulf & Purple Dial) file 토리노 5 353 2022.07.09
32188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티쏘 슈망 데 뚜렐 파워매틱 80(Tissot Chemin des Tourelles Powermatic 80) [4] file 토리노 5 354 2023.04.11
32187 [대구]연말 송년회및 오프모임. [9] stgihun 0 355 2011.12.06
32186 광주 날씨 너무더워요 ㅜ [16] file 소진아빠 3 355 2020.08.18
32185 2021 GPHG 혹은 제네바 시계 대회 [6] Energico 7 355 2021.09.09
32184 장만했습니다! [10] file 닥터스트레인저 2 355 2023.06.07
32183 마룬5 라이브에 이어 팀버레이크 라이브도 같이 올려봅니다. [10] 케키 0 356 2020.04.14
32182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문샤인™ 골드(Omega Speedmaster Moonwatch Professional Moonshine™ gold) file 토리노 5 356 2022.07.23
32181 나도 모르게 오버페이스를 해버릴때가 있네요 [15] 내일은랑에 0 356 2022.12.06
32180 타임포럼 간만에 왔더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ㅋㅋ [14] Rione 4 357 2022.07.27
32179 바야흐로 물놀이 시즌인데 방수 점검 하셨죠? [12] file 클래식컬 3 357 2023.06.21
32178 [마포] 10월 모임공지 [14] Hyde 0 358 2014.10.08
32177 어제 수도권 폭설이... [10] file 퍽퍽닭가슴 0 358 2021.01.07
32176 주말출근 [16] 시노빅 3 358 2021.04.24
32175 새벽에 잠이 안오네요^^ [8] 두모기 0 359 2019.12.31
32174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불가리 세르펜티 세두토리(Bvlgari Serpenti Seduttori) [5] file 토리노 3 359 2020.12.12
32173 우르반 유르겐센의 새 주인은? [1] Energico 0 360 2022.01.06
32172 메이저리그 좋아하시나요?? [20] file 트레블라인 5 360 2022.09.10
32171 시계에 대한 욕심... [10] file 주짓떼로 1 360 2024.03.19
32170 카라반 소유하고 계신 선배님 계신가요? [7] 소진아빠 0 361 2020.08.07
32169 사는게 요즘들어 [15] 취미가일 1 361 2021.05.25
32168 지난주 로또가 논란인 모양이네요~ [1] file 토리노 2 361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