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 잡담

있는자들의 우월감이 배어나는 횡포지요.

일벌백계해서 저런일이 근절되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가 직접 돈벌어서 부자되면 몸을 더 낮춘다던데,,,에휴~~~

 ㄴ 여기분들은 대체적으로 이런발언 싫어하실겁니다. ㅎㅎ

어떠한 지탄 받을 일들이 발생했을 때 사법부에서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눈가리고 아웅식의 처벌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을들의 원성이 더 높아질겁니다.

정말 사회가 미쳐 돌아가는지 예전에도 그랬는데 요즘 핸드폰이다 매스미디어가 잘 잡아서 보게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아니네요. 정말 요즘은 이민갈까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네요...

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듯합니다....

모두들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누구 말씀따라 직업엔 귀천이 없지만 인성엔 귀천이 있나 보네요

참 가슴시린 사건들이 아닐까하네요.... 서민갑부란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처해있는 상황을 극복하려고 미친듯이 일하고 성실하게 사시는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참 정말이지... 다시한번 뒤를 돌아보게 되는 이슈들이네요..

저도 그 불운한 을이 되지않길 그져 바랄뿐..정말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네요..

요새 본인이 잘난게 중요한거 보다는 (물론 그렇다고 잘나지 않으면 안됩니다만 ...), 부모가 잘난게 더 중요한 곳이 대한민국이죠.

본인 직업이 좋아도 부모 지원 없이 집 한채 못 구하는 현실을 보면 슬프지만 그게 맞는것 같고요.

그렇다보니, 부모의 잘난것을 본인의 잘난것으로 착각하는것 같은데,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간디가 사회의 칠거지악 (七去之惡) 중에서 "노동 없는 부(富)" 라고 하였습니다.

적어도 이렇게 이슈가 되면 원칙에 따라서 처리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기업에 있어서 "불매" 라는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해당 이슈에 분노하지만...결국 이리저리 따져보고 다시 구매를 하게 된다면 당사자들은 "그봐....뭐 다 까먹고 금방 지나간다니깐???" 라고 생각하게 될거 같습니다.

전 땅콩이슈 이후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관련 신용 카드는 모두 경쟁사 마일리지 관련 신용카드로 바꾸 었습니다.

뭐...

출장갈때도 가능하면 경쟁사것을 타려고 합니다...^^

슬프네요

전 보다 화가나서 중간에 TV 꺼버렸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습니다... 휴우~

현실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영남제분 사건도 마찬가지지만. 불매운동 한다고 했지만 영남제분의 경우에도 별 영향이 없었죠. 대한항공도 역시 별 문제 없을겁니다. 아시아나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금호그룹에서 대우건설을 욕심으로 인수한 후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시아나를 타 줄 가치가 있을까 싶군요.

하나만 문제면 불매운동이라도 하겠는데, 모두 그 지경인 상황에서 어느 하나만 불매운동을 한다고 영향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조현아씨 전화 변론한 분이 전직 검찰총장인데 그 분이 누구인지가 궁금하군요. 총장까지 하신 분이 이런 일 수임해서 후배들한테 전화하는 모습도 좀 한심해 보이고. 

이렇게 언론에 보도가 되고, 이슈화가 되어도, 결국엔 하나도 안 바뀌는게 더 짜증이 나죠. 와이프가 댄항공출신이라, 오너일가의 횡포(?)에 대해선 정말 많이 들어봐서

하나도 놀랍지는 않더군요. 방송중 인터뷰했던, 승뭔말이 딱 맞습니다. 이런건 맨날 있었던 일인데, 이슈화 된게 놀랍다라는..... 

현실은 어쩔수없나봅니다..인정할것은 인정해야겠지요...

저도 다시 보기로 늘 챙겨 보지만 게시판에 글좀 날렸습니다.    

지인이 땅콩에서 오랫동안 근무중인데....이미 많이 들었었는데..실제로 보니 이거 뭐...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이네요.

정말 이런거 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답답합니다 ㅠ.ㅠ

헐...다시보기로 봐야겠습니다.. 근데 보면 왠지..기분이 별루일꺼 같네여..

비단 이슈화된 사건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체에서 뿌리깊게 박혀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갑을 관계느 절대 없어질수 없을겁니다.씁쓸하네요...

왜 저러고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