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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6878  공감:7 2019.02.26 13:54

환절기라 감기소식도 많이 들리고 아직은 방심해선 안되겠지만


어제는 문득... 따뜻한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나 그럴 수 있겠습니다


이러다 보면 어느새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더워.. 살려줘를 외치겠지만요 


정신없는 시즌이지만 가끔 귀염둥이 동물들을 보면서 머리를 식혀봅니다. 



렛서팬더.png


실제로 저게 위협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상대방보다 크게 보여서 위압감을 주기 위함이라는데.... 음... 


렛서팬더2.gif


커엽... ㅜㅜ







반면에 


색히쫄기는01.gif


사자군은 그저 간지러워서 몸만 털었을 뿐인데.. ㄷㄷ


색히쫄기는02.gif


코끼리군도.. 그냥 다가갔을뿐...


닝겐~ 쫄았는가?





생축냥이.jpg


왠지 푸근한 인상의 냥이군의 생일로 마무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커엽시바.gif


커엽의 상징 멍뭉이를 뺄뻔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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