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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꿍 1766  공감:3 2021.09.23 00:52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첫글이네요 6년전에 아버지가 첫시계를 오리스 애커스를 사주셔서 계속 잘차고다니다가 최근에 오버홀맡기면서 티쏘매장을 지나가는데 우연히 prx를 보고난후 머리속에 남아 결국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손목이 얇아 애커스는 많이 묵직한 느낌이 났는데 prx로 넘어오고 나서는 가벼운게 최고라는 생각이드네요 다음시계도 가벼운시계로 갈 것 같습니다. 80만원대에 이정도 퀄리티에 마감은 동가격대에서는 거의 최고라고 봐지네요 러그부분 첫코는 휘어지지 않아서 살짝뜨긴하는데 생각보다 착용감도 좋습니다. 중저가 시계에 툴워치로 차실분들은 한번쯤 착용해보셔도 될거같습니다!

다음시계는 까르띠에 산토스100 이나 튜더 블랙베이 58 모델을 사고싶네요

첫글이라 이거얘기했다가 저거얘기했다가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좋은밤되십쇼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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