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뭔가요?

여직원 쿨한데요.. ^^

보통 잘 몰라도.. 잘 어울려요.. 호홍홍~~.. 이렇게 둘러대고들 하던데..

손목 16.5~17cm 정도인데.. 40mm는 착용감은 좋지만 존재감이 살짝 아쉽고 42mm 정도가 괜찮더군요.

머 보기 나름이겠습니다. 만,

손등이 시계보다 살짝 큰게 자연스럽습니다.

특별히 빅사이즈를 원하시면 이야기가 틀리지만

일반적으로 손등의 여분이 있는게 좋아보이더군요.

저는 17cm에 42mm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빅사이즈는 빅 사이즈 나름대로 개성이 넘치고 작은 사이즈는 클래식한 맛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어울리냐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뭐~어디사이즈야  적당한 기준은 없지만 요즘 시계 사이즈를  대충보신다면 18cm이시면  40mm에서42mm 정도가 작지도않고 크지도않고 좋을듯합니다. 43mm넘어가면은 조금 크다 생각하시면될듯한데요!~!

18센치 조금 안됩니다만, 40미리에서 42미리가 가잔 무난해 보였습니다. 방패간지라고 하나요? 사이즈가 너무 커도 버거워 보이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그 범위가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 lug to lug 사이즈가 손목의 지름을 넘어서면 좀 어색하더군요..

자유직업이라면 시계만 보이는 44~45mm 방패간지도 괜찮습니다만,

직장인이라면, 정장 드레스 워치는 38mm 내외, 케쥬얼에는 40~42mm가 가장 무난합니다.

너무 큰 튀는 시계는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부서장이 되어 보면 다 보입니다.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

시계 사는데 참고할게요 ^^

자기 손목에 맞는 시계가 알맞은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전 손목이 16센치를 겨우 넘는데 44mm는 쳐다볼수도 없고

42mm가 맥시멈이에요.

40mm가 크지도 작지도 않는 적정 싸이즈인것 같더라구요..

40mm~42mm 정도가 딱 좋아보여요~

저도 니콜뤼섹님처럼 러그투러그가 손목을 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ㅋ 손목이 15.5인데, 시계마다 러그 길이가 달라서 일반화할 순 없지만 41mm 시계까지는 얼추 가능하고, 42mm 중에는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더군요^^

15.5mm 인데.. 파네 44mm까진 착용가능 그 이상인 빅파정도는 무리이고.. 딱 마크16인 39~41mm가 적당함.

40-42가 적당한  거 같습니다...

40mm~42mm가 적당하지 않을까요?너무커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