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시노이 4312  공감:4 2019.06.14 22:14

KakaoTalk_20190612_224636622.png 6월 12일경 새벽 4시 30분경 대리운전을 부르고 집에 도착하여 다음날 확인해보니 시계가 없어졌습니다. 전날 술을 마시고, 아무데나 풀어놓은 듯 하여, 주변에 cc티비 를 다 확인해본 결과 대리운전을 타기전 편의점 cc티비에는 분명히 시계를 차고 있었고,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한 후 집앞 cc티비를 확인해 본 결과 분명히 왼쪽 손목에 시계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집으로 대리운전을 통해 오던 도중 저는 기억이 안날정도로 자고 있었고, 집에 도착한 후 깨어났습니다. 제 아내가 결혼 전 사준 예물시계이고, 저의 인생에서는 갖고 있는 물건중 가장 애착이 가는 물건인지라, 너무 속상하고, 분하고, 잠도 안올 지경입니다.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는 글을 쓰는점 양해 부탁드리며, 혹시나 혹시나 그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 2 모델이구요 시리얼넘버는 ㅜㅜ 어차피 품질보증서도 갖고 있으니 2841724 입니다. 혹시나 중고 장터에서 보시거나 우연히 발견 혹은 정보 알고 계신분은 꼭 사례하겠습니다. 정말 대리운전기사를 고소 하고 싶지만, 무고죄도 성립될 수 있다고 하네요ㅜㅜㅜㅜ 

일단은 경찰에 신고는 하였고, 형사조사 받을 예정입니다. 정말 심증은 가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그 대리기사가 아니라고 하면 끝나는 거 같기도 하고, 무조건 사람을 의심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분명히 타기전에 차고있던 시계가 집에왔을 때 손목에 있지 않은것이 너무나도 그 대리기사가 범인이라는 것이 머리속에서 지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로렉스만큼의 고가 시계는 아니지만 저한테있어서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계입니다. 혹시라도 다시한번 중고장터나 중고나라 그밖에 사이트에서 발견하신 분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관련된 사람도요 ㅜㅜㅜ 

 연락처는 010- 9588 -삼공육오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사진이 안보인다고 하셔서 손목밴드는 검은색이 아닌 갈색입니다. 

캡처1=2.PNG캡처.PNG캡처1=2.PNG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9] 타임포럼 9 2330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75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1362 2015.02.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28] 타치코마 11 294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0] 오메가이거 12 406 2024.05.15
Hot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0] 타임포럼 4 864 2024.05.0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333 2024.03.28
32695 다토님께 한마디드리겠습니다. [15] 아라미스훈 49 6956 2015.02.22
32694 비추천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83] file ss5422 49 4770 2013.03.26
32693 타임포럼에서 포인트가 깎이고 비추천이 달리는 이유 [68] Times8 48 2348 2020.06.22
32692 타임포럼 회원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47] 토리노 48 9504 2015.03.05
32691 좀 양심껏 하시죠!!!!!!!!!!!!!!!!!!!!!!!!!!!!!!!! 제발!!!!!!!!!!!!!!!!!!!!!!!!!! [148] Pam Pan 48 7655 2014.04.06
32690 [불금포토] No.11 설날특집! [73] file justen 48 10922 2014.01.24
32689 사실관계에 혼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19] 공기 47 10796 2015.03.02
32688 어느 초짜 시덕의 시덕질 ^^; (레벨5 이상분들은 스킵해주세요~ ^^;;) [83] file omentie 47 8949 2013.07.19
32687 그냥 즐기셨으면 합니다. [25] file 천사아빠 46 7691 2015.02.26
32686 재미로 읽는 브랜드 포럼 성향 분석 [66] file 페니 46 3854 2013.02.14
32685 포인트는 어떻게 해야 얻게 되나요? [56] loop 45 3407 2013.06.15
32684 회원님들께 사과말씀드립니다. [32] 르브룬 44 7892 2015.04.08
32683 시계 탈자기 사용기 [81] file 오토골퍼 44 42370 2014.10.15
32682 단언컨데. 시계생활에 "절대" 란 없습니다. [80] file RUGBY™ 44 14902 2013.08.18
32681 심심해서 로렉스를 비꼬는 글... [54] 토리노 42 2400 2021.01.22
32680 타임포럼의 공정성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41] PamPan 42 8729 2015.04.10
32679 타임포럼 운영진..대표운영자분께 여쭈고자 합니다... [63] 폭부마신 로렉교주 42 7821 2015.02.26
32678 방수 능력 30m(3atm) 의 오해 -2- [34] 궁뎅판다 42 21249 2015.01.06
32677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 [81] file mahavishnu 42 5207 2014.05.18
32676 타임포럼 사이트에서 엄청 불편한 것~!!! (건의사항) [35] 꿈에나타난섭마 42 5830 2014.03.24
32675 조용히 있으려다 한마디 합니다. 기부스트랩 관련. [17] Mr.시나브로 42 5637 2013.04.21
32674 하루에몇분이꼭 비추천을눌러주시어서 힘이드네요 ^^ [53] ace77777 42 3559 2013.01.17
32673 당황스러운 충정로 스와치 cs센터 방문후기(스압주의) [130] file raoni 41 35321 2014.08.31
32672 [분수에 맞는 시계생활]...평범한 가장이 빅파를 두른 과정입니다(step by step) [81] Cacao99% 41 7234 2014.02.03
32671 득녀하였습니다 [153] file SANGTHEMAN 41 4885 2013.05.03
32670 저.....죄송한데 답은 명확한거 같습니다.... [31] 천사아빠 40 6285 2015.02.23
32669 걍 심심해서 욕먹을 각오를 하고...한번 써 봅니다. (로렉스이야기입니다) [127] 지노 40 17976 2014.08.13
32668 1달 동안의 시계 공부 이야기 [90] file 바조개 40 6919 2013.05.23
32667 한번이라도 웃었으면 추천-웃긴 사진 모음 [85] file redhands 40 5631 2013.02.19
32666 무서워서 글 쓰겠습니까..ㅠㅠ [34] 악어대장 39 8105 2015.03.23
32665 저물어간 시대의 최고의 시계 제작자 [61] file 로로코 39 10726 2013.04.19
32664 인연이라는게..... [136] file ClaudioKim 38 14679 2015.07.06
32663 전세계 단 두나라밖에 없는 특수부대 [48] file 바나나두유 38 12237 2015.02.24
32662 다토회원님, 모더레이터(토리노)님께..... [14] 폭부마신 로렉교주 38 5973 2015.02.23
32661 클래식 아이템 [59] file 굉천 38 8145 201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