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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보라 2774  공감:2  비공감:-3 2019.06.27 12:41

안녕하세요 시계보라 입니다.


고수분들 매니아분들이 많기에 어디서본지 기억은 안나지만, 봤었던 내용들인데 틀린 사실이 있다면 바로 알고 싶습니다.


출저는 기억이나지 않습니다만 저도 오래전에 정보를 찾아보는중 봤었던 사실이라 출저를 알게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1. 최초의 뚜르비옹을 손목시계에 제작한것은 "브레게"가 아닌 "오데마 피게"다.

→ 브레게가 최초로 뚜르비옹을 제작한것은 맞지만, 손목시계로 개발되기까지 185년이 걸렸다.

 


2. 설립자의 가족 가문에 의해 계속 운영되고 있는 제일 오래된 브랜드는 "오데마 피게"다.

→ "오데마 피게"는 1881년 설립 이후 쭉 경영권을 이어 나갔다. "아 랑에 운트 죄네"는 1845년 설립 이후 1948년 단절이 있었고, 1990년에 다시 시작 되었다.



3. 해외에서는 "하이엔드 빅4"로 거명되는 브랜드는 ①파텍필립 ②바쉐론 콘스탄틴 ③오데마 피게 ④브레게 이다.(순서와는 무관)

→ "아 랑에 운트 죄네"는 42년의 단절된 역사 때문에 언급이 되지않고, "지라드 페리고"를 껴주기도 하지만, "하이엔드 빅3"으로 거명 될 경우 보통 "브레게"를 제외 한다.

※ 일부 사람들은 랑에가 독일 브랜드인 이유도 있다고 한다.



4. 티타늄으로 손목시계를 최초로 생상한 브랜드느 "IWC"이다.

→1980년 티타늄 손목시계를 최초로 출시 하였고, 1980년대의 "IWC"는 지금과는 다르게 도전 정신과 혁신있는 브랜드였다.



5. 단절없이 역사가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이다.

→ 1755년부터 단절이 쭉 이어 나갔으며, "블랑팡"의 1735년은 스와치그룹의 주장일뿐 "블라팡"은 쿼츠 파동 이후인 1983년부터이다.

※ 브레게는 가족 단위로 운영하다 중단 되었고, 회장이 여러번 바뀌었지만 스와치그룹 회장이 인수하여 안정을 찾았고, 블랑팡도 돈으로 다시 생산을 시작하였다.



6. 자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항자성 시계를 가장 먼저 생산한 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이다.

→ "바쉐론 콘스탄틴"은 1915년에 최초로 항자성 시계를 생산하였다.



7. 최초의 방수 시계는 "ROLEX'이다.

→ "ROLEX"는 최초의 방수 시계인 1926년 오이스터를 출시 하였다.



8. "ROLEX"의 다이얼에 퍼페츄얼 이라는 단어는 퍼페츄얼 캘린더와는 다른 뜻이다.

→ "ROLEX"는 최초로 로터로 감기는 오토매틱을 특허 받았으며, 롤렉스의 퍼페추얼은 "영원히 회전한다"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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