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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몇 년전에 뉴스에 수백만원~수천만원~수억원까지 하는 가짜명품시계 사건이 소개되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연예인들, 돈 많은 사람들이 줄줄이 속아서 구입했었고.. 근사한 샵까지 차려놓고 판매했는데.. 알고 보니 중국산 몇십만원 수준의 허접한 시계였었다는 사건이었죠.
혹시 그 사건을 기억하는 분 계시면.. 그 시계 이름이 뭐였는지.. 당시 사진이 있으면 보여줄 수 있나요? 뭐 생각하다 불현 듯 떠올라서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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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 Spiral
2011.02.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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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믄
2011.02.24 01:25
빈센트앤코 검색 ㄱㄱ 아직도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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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인
2011.02.24 02:56
지오모나코도 거의 사기꾼 수준 이었을걸요?? 역사도 없는 시계들을 역사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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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1.02.24 09:47
빈센트앤코와 지오모나코 모두 문제가 있지만, 시계 자체로 놓고 본다면 빈센트엔코는 원산지 편법부터, 시계의 만듦새까지 문제였고, 지오모나코는 원산지나, 시계자체의 만듦새까지 사기성은 아니었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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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2.24 04:04
그때 참 떠들썩 했죠,,되지도 않는 것을 부풀려서 연애인뿐만 아니라 많이들 샀었죠,,일명 가짜 명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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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gr
2011.02.24 09:06
저도 예전에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브랜드 밸류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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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니아
2011.02.24 11:28
그분이 그당시에 어마어마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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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pearl
2011.02.24 11:58
중고매물도 가끔올라오고 그랬더랬죠.. 그닥 싸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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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1.02.24 13:26
검색해봤는데 아주 가관이군요... -
tlee
2011.02.24 14:13
어짜피...성능따지면서 시계사는 사람없으니까요...ㅋ
주변 사람들이 와우~ 해주고,
나도 이만큼 돈써서 시계사는 거에 만족하면 되는거고...
사실 그게 브랜드 파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거고.......
그냥 좀 마진이 적더라도, 어디 망해가는 스위스 구멍가계 회사 것을 가지고 와서 팔았다면
더 좋았을껄 그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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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2011.02.24 21:12
남자배우의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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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2011.02.24 22:24
아...빈센트엔코 군요... 사기친 놈도 대단하군요. 치밀하게 준비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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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2011.02.25 03:14
빈센트엔코 워치를 겔러리아 백화점을 통해서 구입하신분들은 수익 창출 되셨죠
갤러리아백화점 측에서 2~3배 보상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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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1004
2011.02.25 19:06
네임밸류만 보고 사는 사람도 그렇지만~그렇게 팔아먹는 사람이 대단하네여~ㅎㄷㄷㄷㄷ
나쁜거만 빼고 저런 마켓팅 전략을 배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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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11.02.26 08:21
예전에 잡지광고에 실렸던 빈센트엔코입니다.ㅎㅎ IWC와 대결을 펼치고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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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2011.02.26 16:00
저두 뉴스에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빈센트앤코 수많은 연예인들이 낚였다고 하던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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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dqkf
2011.02.28 03:38
감히 IWC와 비교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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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아빠
2011.02.28 18:30
그중에서도 고가의 시계는 예약을 해야만 가져갈수있었다죠 ㅋ
그것도 다 수단의 방법이죠 고객심리를 이용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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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
2011.03.01 09:42
빈센트에코는 럭셔리 주얼리 워치? 부엉이가 심플한 워치라니.... 내겐 부엉이도 화려한 워치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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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
2011.03.01 09:42
빈센트에코는 럭셔리 주얼리 워치? 부엉이가 심플한 워치라니.... 내겐 부엉이도 화려한 워치인데,,ㅋㅋ
입에 오른 브랜드는 '빈센트앤코'와 '지오모나코'였습니다.
'지오모나코'는 (제가 알기로는) 그런 사기꾼은 아니고,
'빈센트앤코'가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