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수리사에 대해 잡담

관련 없는 댓글이지만...

저도 한때 시계가 너무 좋아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

학원 다니다가 롤렉스코리아나 스와치그룹이나 명보나 기타등등에 취업해서 처음 부터 배워보시는것도~

종로나 명동으로 한번 나가보세요

저도 직장에서 모은 돈 4천을 워스텝 과정에 몰빵해볼까(그마저도 학비와 기숙사비 정도뿐이라 생활비는……)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현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꼭 좋은 길이 열리길 기원합니다!

시계수리도 배우면서 폴리싱 기술도 같이 배우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학원등록해서 배우고 난 후에 시계 회사에 취업알건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취업을 하신다면 그렇지 않고 시작 하실려고 한다면 어렵겠지만 예지동에 가서 돌면서 글 쓴것 처럼 도제식으로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현지 기사님들께 이야기 해봐야 할것 같네요

시계 학원을 목적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한지 벌써 저는 9년차 저희 형님은 15년차 입니다 한국에서 시계 기술을 제대로 배운다는건 정말로 어렵습니다

어설프게 배워서 시계 브랜드로 들어가면 반쪽자리 기술자가되고 제대로 기술을 배우려면 솔직히 폴리싱은 최소 8-10년 몰빵 해야 합니다

오버홀은 3-5년차만 되도 어느정도 하는 척 정도는 낼수 있지만 그것 또한 10년은 되야 의미가 생깁니다 

어떤 원조 없이는 진짜 ,, 어렵습니다 ㅠ ㅠ....

제가 직접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 테지만 실제 다녀오신 

https://blog.naver.com/monaco8604/221206083573

이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에게 조언을 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수용와 공급은 둘째치고 공임이 작아서 벌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정석으로 시계수리를 하려면 들어가는 돈이 많은데 사설에서 소모품 비용 뽑기가 쉽지않고 회사에 취직하면 초봉이 작아서 처음에 힘들다고해요. 원하시는 기술 배우시는것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으니 배우시되 전직은 좀 더 알아보시고 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 도전하기 좋은 나이신 것 같습니다,

좀 냉정해져야 할듯한데요.

성공?을 위해서는 현실적 장벽이 높습니다.

유학을 통한, 하이엔드 시계에 접근 가능한 코스를 밟아야 해요.

어디 고수에게 들어가 배워서 성공하는 신화같은건 이젠 없어요.ㅜㅡ

(몇십년 전이나...)

행복을 위해서라면, 원만한 방법이 있겠지만...

버티기가 쉽진 않으실겁니다. 꼭 배우고 싶은 강도와

비례하겠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써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학원에서 배운다해도 취업이될지안될지 확실치 않은터라 다른 업종을 생각하게됬지만 시계를 좋아할수밖에없더군요ㅎㅎ

저두 젊을떄 꿈꾼 직업이었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쉽지않은 길일텐데 응원합니다!

저도 시계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 싶은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