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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278  공감:9  비공감:-3 2018.03.19 08:44

비가오는 월요일입니다. 


3월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중순을 넘어갔습니다. 


오늘은 까딱 잘못하면 논쟁이 될 수도 있는 내용들이 있어 댓글등 상황을 봐서 수위가 넘겠다 싶으면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불닭볶음면.jpg


젊은이들 매운맛 좋아하는분들은 아주 좋아하는 아이템이죠. 


내용은 해당지역분들에게는 익숙한 말이지만


타지역분들은 뭐지? 싶으실듯합니다. ㅎㅎ



2006일본여자.jpg


작성일자를 보면 2006년도네요. 


뭔가 요즘 우리나라에서 회자되는 이야기들과 비슷하지 않은지요?


세상은 그렇게 비슷하게 흘러간다고는 하지만 


최근의 어려운 경제와 함께 과거 일본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는듯한... 그리고 중국은 우리나라를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건 예전부터 어쩔 수 없는듯합니다. 


재밋는것은 역사적으로 이런 전례들이 있었음에도 사회가 발전(?)하면서 고대로 답습하는것이랄까요? ㅎㅎ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다만 차이라면 우리나라는 이성보다는 감성적인것을 우선으로 내세우는 경향이 많죠. 


감성적인것이 어떤 문화예술등에는 좋은 영향을 미칠지 모르지만 경제적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불합리한 요소를 항상 안고있고


그에 따른 비용과 갈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jun.jpg


어떤 경우에는 이런 자료들도 한쪽은 무척 불편하게 받아들이기도 하니 말이죠 ㅎㅎ


해서 요즘에는 가뜩이나 보지않던 TV를 더더욱 안보게됩니다. 


스마트폰도 거의 안하다 보니 오히려 세상을 편하게 보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왜 저렇게 악다구니를 쓰나~ 봤더니 결국에는 바보상자에 휘둘리는 감정적인 집단들이 보이더군요. 


아마 이런 제 이야기 자체도 한쪽 사이드로 보면 불편하게 받아들이실분들이 있을듯해서 첨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


분야별 세대별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분석하기 보다는 니편,내편 한쪽은 무조건 악으로 몰아붙이는것


제가 전에 말했던 공공의 정의를 외치는 사람일수록 사기꾼이 많다라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했던것일지도 모릅니다. 


해서 저는 이런 언행을 했을때 '누가 이득을 보나'를 보는 편입니다. 




bus.jpg






※개인적으로 참 재밋게 본 일드 중 하나인데 이렇게도 보이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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