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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메리 크리스마스 지나고 새해 맞이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최근 글을 보니까 ㅎㅎ 일본의 산교 오르골 오르페우스 득템하신 회원분이 계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실은 아날로그 오르골에 관심이 많아서.... 산교의 팬시용품도 몇개 갖고 있고 한데


몇달전에 스위스 루즈 오르골 득템한게 있어 올려봐요 ㅋ


루즈라는 브랜드 명인데 오르골 중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브랜드로는 가장 오래된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REUGE 라고 하고 몇몇 분은 루지라고 발음하시는데 제가 알기로 루즈가 맞는 발음으로 알고 있네요.


150년 동안 명맥이 끊어지지않고 지금까지 이어져내렸다죠 ㅎㅎ


오르골 브랜드 중에는 제일 하이엔드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산교 오르골 득템하신 훈바리님 설명에 나와있지만 뮤직박스에 관련된 제조사는 시계의 역사가 어느정도는 있다고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옛날 시계를 만들던 장인들이 몇몇 따로나와 오르골 무브먼트를 만들게 되었으니까요.


자케드로의 새로 유명한 오토마통도 이쪽에서 파생되었죠 ㅎㅎ


루즈라는 브랜드 자체가 국내에 런칭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국내에 들어왔는줄 전혀 몰랐다가 잠실 모 백화점 명품관에서 보고 수차례 방문해서 상담받고

득템한 모델입니다. ㅎ


실은 오토마통 새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가격의 압박이 좀 있어서 그건 고민중입니다. ㅎㅎ


우선 사진 보시죠 ㅎㅎ

DSC01190.jpg

이게 전세계 베스트 셀러 모델인 러버손 72 모델이라고 하네요.


실은 상감기법이 적용된 다른 모델이 더 땡기긴 했는데... 그건 하이엔드 오르골 첫 입문하기엔 좀 고가라...


나무재질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직원분이 잘 설명해주었었는데 ㅋㅋ


DSC01187.jpg

무브먼트 모습이에요 ㅎㅎ


제가 알기로 루즈는 모든 부품의 생산을 자신들의 스위스에 있는 매뉴펙쳐에서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점에서 산교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게 최신형이라 옛날에 생산된 무브먼트가 들어간 오르골과는 차이가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피니싱도 좋아지고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DSC01188.jpg

은색의 머리빗는 빗 같이 생긴 가닥이 많을수록 더 화려한 음을 낸다고 합니다.


제거 구매한건 72개의 가닥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거라 하네요.


제가 구매한건 노틀담의 꼽추 테마곡 3곡이 들어가있는건데... 


폰으로 찍은영상이 타포는 이미지만 올라갈수있어서 퍼온걸로 대체합니다.


이건진짜 소리를 들어봐야해요... 많이 알고 계시는 오르골 소리랑은 정말 비교불가입니다. ㅎㅎ




오르골 중에서는 제일 고가브랜드라 넘 비싼건 부담되고 휴대용으로나온 작은거 하나 더 추가로 구매해볼까하는데

반응이 좋으면 그것도 나중에 올려볼게요. ㅎㅎ (아직 구매는 안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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