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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만 하면 그냥 겨우 돌아가는 수준인데요


일할 때 착용 하는 시계는 따로 있어서 외출할 때 착용하는 시계는

어차피 몇시간 뒤에 버ㅅ어놓을 테니까 조금만 감고 그냥 찹니다.


일할 때 착용하는 시계는 일할 때 감기니까


별로 많이 감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와인딩 관련 해서 부품에 무리가 간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자동모듈 쪽은 어차피 사용자가 덜 사용하려 한다고 어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수동와인딩 부품 쪽은 덜 감으면 됩니다.


덜 감으면 그만큼 저항이 작아서 덜 마모가 됩니다.



오차가 많이 나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오토매틱 시계를 착용할 때 일부러 좀 흔들어주는 편이라서

오차가 크게 난다고 느껴본적이 없네요.

결국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오차에 너무 프리한것도 아니라서 중간중간에 오차 확인을 하는 편인데

기계식 시계에서 오차 확인 하는 것도 큰 재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많이 흔들때, 풀 와인딩 하고 찼을때, 조금만 감고 찼을때를 비교하면서


착용하는것도 재미있어요.





마이크로 로터나 2892 계열 시계는 어느정도 빈도로 흔들어줘야

풀 와인딩이 되나 살펴보는것도 재밌는 요소에요


2824 시계는 20번 정도 감으면 안 흔들어도 하루 무난하게 착용 할 수 있는데

2892는 좀 흔들어줘야하고.. 이런 차이가있네요.


롤렉스는 잠잘때 차고있으면 감기고..


롤렉스 하니까 생각나는데, 한번은 오버홀 해드린 시계를 받고 1주일 뒤에 시간이 안맞고

결국 멈췄다면서 연락이 와서 물어보니까 태엽감는 시계인줄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

분명 멈춘 상태로 드렸는데..태엽 감은적도 없는 시계가 1주일 뒤에 멈췄다고 연락 온거 생각하면

대단한것같아요


문득 생각나서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꽃가루와 황사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계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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