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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6년도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2/4분기에는 개인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마블이나 DC관련 드라마들을 챙겨보다보니 별거 없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늘 그렇듯 모아놓으니 이것저것 있는 매체속의 시계들입니다. 


먼저 상반기 가장 핫했던 드라마 재탕해봅니다. 


1/4분기에도 많은분들이 궁금해하고 이미 답이 나와있던 녀석입니다만 


송중기씨의 브라이틀링 시계들입니다. 


01th01.jpg


B0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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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타이머 되겠습니다. 


이번분기도 사실 별건 없었습니다. 


보통 여러분들도 TV를 보다보면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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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하고 보가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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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브랜이 아닌이상 휙 지나가면 그냥 패션브랜이구나.. 정도로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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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진희씨처럼 맛있는녀석들에서 발롱블뢰를 차고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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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번분기는 별 재미가 없었던 마스터쉐프코리아 시즌4의 장면입니다. 


출연자중 한분이 BB콤비를 차고 나왔었네요. 



이번분기는 미드를 많이 봤다고 말슴드렸는데요 보다보면 보통 시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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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플래쉬의 장면처럼 이렇게 빈티지가 나오지만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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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DC드라마지만 애로우처럼 시원하게 슈오2가 잡히기도 합니다. 


마블의 드라마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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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아니지만 데드풀에서는 이렇게 아이언맨3가 생각나는 재밋는 만화시계가 클로즈업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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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아미정도가 나오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만


데어데블은 그런면에서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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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부터 어? 산토스100이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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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린다고? 그럼 확인시켜주마.. 라고나 하듯이 이렇게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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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르겠다면 더 크게 확대시켜주지하고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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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같으면 충분히 화끈하게 보여주는 이 장면조차도 무색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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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클로즈업이래도 '런던헤즈폴른'처럼 봐도 모르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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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변두리로켓-나카마치로켓


처럼 협찬느낌이고 꽤 패셔너블하다.. 하면서도 모르겠는 녀석이 일반적이지만 말입니다. 


그런면에서 하우스오브 카드는 이번분기의 흥미거리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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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드라마도 이렇게 깔띠팬더 겨우 알아볼 정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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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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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띠다~! 


정도였습니다만 


보좌관 더그의 네이비타이머부터 흥미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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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봐도 네이비타이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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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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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사살도 해 줍니다. 


사실 하우스어브카드는 넷플렉스라는 매체에서 대놓고 시청률만을 위해서 만든 드라마라고 화제가 되었는데 


제가 본 이 드라마는 케빈스페이시의 IWC사랑을 볼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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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장면인데요 


아시다시피 37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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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좋아하시는분들은 버클을 보면 더 확인하셨겠지만 


마크가 지워진걸로 봐서는 협찬은 아니라는 의미겠죠?


그런데 다음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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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피노로 시계를 바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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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확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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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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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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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거 크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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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세게 나갈려는듯


암튼 드라마자체도 흥미로웠지만 이렇게 숨겨진 녀석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외국드라마는 이제 고만하고 국내 예능으로 가 봅니다. 


요즘은 그대오 잘 안봅니다만 여전히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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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씨는 디올로 보이는 녀석을 차고 나옵니다. 


물론 형태는 J12입니다만 색깔등도 좀 다르고 


암튼 일반 모델은아닌것으로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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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아보기 편한건 매분기 빠지지 않는 빅뱅이죠


이천수씨의 시계이기도 하고 운동선수들이 많이 차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이번분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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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김태희씨 동생타이틀이 붙는 이완씨도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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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나왔던 윤시윤씨도 빅뱅을 차고 나옵니다. 


라고 포스팅했었는데 'Seo'님의 정보로 '페라가모 시계'로 정정합니다.


물론 윤시윤씨는 요즘에 1박 2일도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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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는 이렇게 아이그너 시계를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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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마스터였는데 이땐 김준호씨였던걸로 기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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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씨는 이렇게 에벨처럼 보이는 녀석도 차고 나왔었습니다. 


다음은 항상 떡밥을 주는 라디오스타의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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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는 낭궁민씨가 RO크로노 금통을 차고나와서 눈에 띄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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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출연한 배성우씨는 저렇게 뚫어비용(?)을 차고 나왔구요. 


늘 매체속의 시계들에 등장하는 윤종신씨는 요즘에는 주로 파네라이를 차는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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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면 의식적으로 그러는건지 시계를 가리는 장면이 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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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줄질은 좀 하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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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렇게 멋진 전자시계도 차고 나올때도 있구요. 


다음은 배구편도 끝을 달려가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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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씨는 저렇게 크로노스위스 빅데이트로 추정되는 녀석을 차고 나옵니다. 


다음은 썰전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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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차로 끝을 맺었던 경제코너에서 활약했던 신동헌 편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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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그린섭을 차고 나왔었네요


그리고 이미 자유게시판에서도 이야기가 되었던 


대우조선해양의 모 차장의 횡령금으로 사들였던 시계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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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샤넬, IWC, 까르띠에, 위블로, JLC, AP, 파네라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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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한 장면이었지요. 


그리고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인해 화제였던 복면가왕의 장면들입니다. 


음악프로다보니 사실 시계는 거의 볼게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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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패널 작곡가 유영석씨의 데젓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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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기리씨의 트리젠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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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패션시계는 저도 모릅니다만 지난번에 자유게시판에서 김민종씨의 시계로 질문글이 있었던것이 기억나서 ㅎㅎ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FreeBoard&document_srl=14206781


어느새 시즌2도 마무리되고있는 페이크다큐 음악의신의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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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용감한 형제들은 저렇게 전형적인 데젓콤비 텐포인트에 주렁주렁 크롬하츠를 달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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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때도 저렇게 금통 알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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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는 아니지만 PD중 한명이 로렛스 GMT금통을 차고 나왔네요 ㅎㅎ



이번분기 마지막은 마이리틀TV로 마무리합니다. 


출연자들로 인해 가끔 예상치 않은 시계들을 발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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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중 한분이 이렇게 보기힘든 그까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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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스텝중 한분은 세이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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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경규씨는 휙 지나가서 저도 나중에 확인했습니다만 


슈퍼오션을 차고 나왔네요


자 이렇게 2/4분기도 마무리하려합니다. 


장마는 시작되었지만 방콕하지 마시고 건강에 신경쓰시는 3/4분기 되시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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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요즘 대단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두산 김태형감독의 네이비타이머로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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