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인생을 살면서 경험해봐야 할 것

하루를 굶어보세요. 물만 먹는거죠.. (깨닫는게 있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지금 결혼하신 상태라면 곤란하겠지만요~ ^^;;;;

저도 아직 못한게 있지만 부모님 발씻겨드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ㅠㅠ

결혼해서 자녀가 있으시다면.. 둘만의 여행을 떠나보는것...

저는 7살된 아들 녀석과 강원도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아빠로서의 미안함..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아들과 더 많이 친해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골프도치고있고 ... ㅋ. 책을좀 가까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업 하시는 분이니 큰걸 많이 접하시겠지만..저는 작은걸로...

1. 지리산 종주- 저도 등산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리산 화엄사~ 천왕봉을 6일에 걸쳐 걸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힘도들고. 나이 40인 현재 도움이 많이되는 기억입니다.

2. 기부 - 가족의 의미있는 날 큰 잔치를 하기보다는 기부를 해봤습니다. (마나님 계획하에).가족간 성숙한 사랑을 만드는데 필요한 상대에 대한 존경과 헌신을 느꼈더랬습니다.

3.가족의 아침식사 준비- 일요일 아침 와이프,아이들 늦잠자게 하고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를 해보세요. 가족의 행복도 깊어지고 부가적인 이득도 있습니다. ( 요즘은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 -.- 멋지잖아~~)

4. 가족의 생일날( 와이프 가족들 모두 포함) - 축하 전화나 문자 꼭하고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기 - 바쁜 현대 생활에 가족이라는 구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습관이라고 봅니다.

P.S 아마도.. 인터넷에 도는 한국의 중산층 기준은 넘어가신다는 가정하에 프랑스, 영국, 미국의 중산층 기준으로 나온 항목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부모님께 사랑한다 말하기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번지점프를 강력 추천합니다. 뛰기전 마인드와 뛰고나서의 마인드는 절대 같아질수가 없습니다. 해외여행가신다고 하셨으니 가서 꼭 도전해보시길

저도 지리산 종주. 하염없이 작아지는 자신도 발견하고 운좋게 산자에서 일출보며 감동과 삶의 중요한 활력을 얻게 되더군요.아직도 가장 좋은 추억중하나입니다.

여행이죠..

여행을 통해서 배우고 얻는게 정말 많으니..

지리산 종주 저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의 아픈역사도 함께 느끼며 ㅎㅎ

저도 여행.... 정말 여행을 너~~~무 많이 못 가봤는데 이게 뭔가 은근히 씁쓸하더라구요.

군생활 어디서 하신지 모르겠지만, 해병대 체험도 한번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글쎄요...내가 살면서 이건 꼭 해보고 싶은걸...찾는 것을  꼭 해봐야 하는거 아닐가요? ^^;;;;;;

꼭 해봐야 겠다..라는건....사람마다 다 틀려서 말이죠....

저같은 경우는 자기가 속한 세상보다 더 큰 세상을 봤을 때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가 사는 대한민국보다 더 큰 세상 가령, 강대국의 수도나 자연경관을 본다거나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의 강자들을 본다면 승부욕도 다시금 일고 뭔가 새로운 일이 보인다고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물음의 답이 생기는것 같았습니다.

한달짜리 쿠루즈 여행 ... 정말 푹 쉰다는 생각으로요.

그리고 틈나는데로 자동차 시승 ㅋ

투어나 여행사에서하는 여행(관광?)이 아닌 진짜 배낭 여행,,,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격을수 있어 강추합니다.

뜬금없지만 이종격투기는 어떠세요?

특별한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1번 뜨거운 사랑

2번 어려운 분들 돕기.

여유되심 작은나라 아이들 기부프로그램 마니있던데 그런거는 어떠신지요..^^

저도 해야겠다 맘만먹고 실천을 아직 못하고잇네요

해외여행 못 해보셨다니..

유럽이든 미국이든.. 혹은 남미든...

어디든 해외여행은 추천입니다.

스쿠버다이빙이요~^^

작은거 하나 추천하자면...

형제/남매 가 있으시다면 형제/남매 끼리만 여행을 몇일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성취감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