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손목에 편한 디버클은 어떤것일까요?? 시계관련

아직 가을이 되려면 멀어지만 가을에는 역쉬 가죽밴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보유 모델들이 가죽줄질이 꽤나 받는 녀석들이다 보니 미리 생각해두려고 합니다~~

기존에 론진 마콜 문페이즈의 경우 정품 디버클 양방향 푸시방식(?) 이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해는 하실거라 믿습니다~ㅎ) 을

사용해보았는데요 태크호이어나 오메가가 차용하고 있는 단방향 디버클 특히 테그호이어디버클의 경우 미세 조정도 가능하더군요,

저같은 난민 손목의 경우 짧은 가죽밴드를 사서 사용해도 타공위치가 잘 맞지 않으면 꽉끼거나 남는 경우가 있다보니..

정품 디버클이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1. 오메가, 테그호이어가 차용하고 있는 단방향? 디버클

2. 론진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양방향 푸시 디버클

3. 기타 의견

저같은 난민 손목엔 어떤게 나을지도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개인적으론 에펠티토+ 에펠티토(테그호이어형 디버클용)이 편하긴 한데.. 리오스의

제품을 끼우려니 리오스 줄이 두꺼워서 안들어가더라구요..에펠티토는 너무 가죽이 얇아서 좀 그렇더라구요..아 해답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