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의 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보고 안쓰럽다...불쌍하다..라고 느낀건 나만인가;;;;

저걸 보고 안쓰럽다...불쌍하다...라고 느낀 (2)

저걸 보고 안쓰럽다...불쌍하다...라고 느낀 (3)

자막이 웃기다는 이유로...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ㅠ

문제시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

뭔가 안스러운 상황에 입혀진 조롱하는듯 한 자막이 유쾌하진 않군요 헐헐헐

안쓰럽고 조롱하는 듯한 자막에 씁쓸한 웃음을 짓게는 되지만

그래도 남한의 어린이들이 꺼져줄게잘살아~ 하는 노래 부르면서 재롱잔치하던 충격적인(?) 모습보다는 어린이다워서 그건 좋아보입니...^^

애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올리신 분도 그냥 애들이 귀엽고, 현재 한국의 애들과는 다른 애들이 귀여워서 올리셨겠지요.그냥 편히 보시는게 어떨지?

아이들은 남이나 북이나 귀엽습니다.(멀리서 볼 때는-가까서 놀아줘야 하면 힘이 들어서 귀엽다는 생각은 잘 안들어서.)

대흥단 감자 노래는 저 아이보다 남자애가 부른 노래가 더 귀엽더군요.

불쌍하다진짜...

얼마나 잡았으면 저 어린아이가 표정, 몸짓, 억양, 톤에 각이 잡혀있을까요

어느면으로 보나 믿을 수가 없는 최고의 엽기국가입니다 진짜...

요즘 페북에서도 많이 돌더군요 ㅎㅎ

안타깝네요...............

참 같은 반도에 있는곳 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곳입니다.....

제작년인가.......북한 꽃제비에 관한 독일공영방송의 다큐속의 쓰레기 줏어먹는 4살 꼬마를 보고는 눈물을 펑펑 흘리고 말았었습니다.......제가 거의 감정이 메마른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북한의 어린 영유아들.......지옥보다 못한 생은 언제 끝날건지.......

생지옥에서 사는건가요....

뒤에 무표정으로 앉아있는 사람들이 삭막하군요

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