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운동은 얼마나 하시나요 ?? ^^

저는 매일 피트니스클럽에서 1시간 반씩 운동하다가 요즘 너무 바쁘고 추워서 방에서 팔굽혀펴기와 덤벨운동만 하고 있어요.

덩치 유지만... ㅎㅎ

피트니스를 다녀가며 운동하는 체질이 아니라.. 집에 이것저것 놓고 하곤 합니다.. 원래 러닝을 좋아하는데.. 너무 추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날이 추우니 운동은 생각도 안나죠 ? ㅠㅋ

저도 원래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피트니스 가서 1시간 반 정도 운동하는데, 지난 연말부터 춥고 귀찮아서 거의 못 가고 있네요. ㅋㅋ 

집에서 그냥 티비 보면서 스트레칭 겸 약간의 요가, 팔굽혀펴기 정도만 하고 있네요. 날 풀리면 다시 피트니스나 스쿼시 열심히 다니려구요.

함께하는 운동이냐, 혼자하는 운동이냐를 정해 보세요.

제가 아는 후배는 매일 속보를 했습니다.

나*키 운동화의 에어백이 터지는 것도 보구요. 엄청난 체중감량과 멋진 몸매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

운동 중독도 좋았는데 ... 정말 좋았습니다.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언제나 그렇게 운동을 했지요.

가을 종합검진 까지는 좋았는데, 다음해 가을에 우리랑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가 몸이 말라가고 죽음을 기다리면서 남긴 말이 있습니다.

"건강은 좇아가는 것도 좋지만, 지키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날 함께 나눈 식사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중독까지 ...

저는 테니스를 합니다. 잘 치지는 못하지만, 춥던 덥던 ...

전 개인적으로 집안에서 스트레칭하고 동네 공원에 나가서 조깅식으로 공원 10바퀴정도 돌고 옵니다.....

들어와서 셔워하고 그럼 넘 개운하더라구요....참고로 수영을 좋아하는데.....겨울이라서....

저는 평일은 매일 헬스장에서 2~3시간정도(너무 많나요?;;)를 운동합니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 파트너맞춰서 하는 분과 벌크업에 재미들려서 시간가는 주 모르고 하네요.ㅎㅎ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베인같은 몸을 만들기위해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다크나이트라이즈를 보면서 한 생각이 근육돼지들이 베인 몸 보고 침 좀 흘리겠다...라고...- _-;;)

매일 1시간 씩 체육관에 가서 무에타이,킥복싱 한지 한 2년 다되어 갑니다.

킥을 자주 차니 옆구리 군살이 없어지더군요.

남자는 팔뚝 아니겠습니까???

어차 복근은 보여줄 기회를 처자들이 주질않으니.....ㅠㅠㅠ

일주일에 4~5번 웨이트 한시간, 권투 한시간 정도 합니다.

체중을 늘리고 싶은데 권투가 워낙에 칼로리소모가 많아 그런지 늘 제자리네요...ㅠㅠ

체육관가서 배드민턴치는데

그것도 요샌 자주 안치게되더군요 ㅎㅎ..

짬나는 대로 운동을 하는데 특정 운동만 하나보니, 가슴은 근육이 잡히는데, 배는 뿔록합니다. 허허

예전에는 핀수영도 하고 피트니스도 다니고 했는데 요즈음은

겨울잠 자는 곰 그자체입니다.

체질인지라 살은 별로 안찌는데 근육이 풀어져 나가는게 눈에 보이네요.

작년만 해도 이정도면 위기의식 가직 짐 끊었을텐데

만사 귀찮기만 한 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

운동해야지 다짐만 3년째네요 ㅠㅠ

저도 크리스마스 이후로 좀 힘들어졌네요.. 한달 남짓 쉬었던 운동 다시 하려니 왜이리 힘든건지..ㄷㄷ 

저는 삼자를 지나 배불뚝이네요.

운동해본지가 언제인지,,,ㅜㅜ

숀리가 그러더라구요 라디오스타에서, '작심삼일이라고 생각되도 계속 하다보면 몸이 변한다.' 시간파괴자님 화이팅~

숨쉬기도 운동이라고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죠..그냥 하세요 ㅎㅎ

진짜 그래요

저또한 작년에는 진짜 운동많이 했는데요

한번 쉬기시작하면 끝이 없답니ㄷㅏ

왕자는 아니지만 라인은 잡혔던 몸인데

지금은 D자 라인이 되어가네요

우리 같이 시작해요 꾸준히!!

정말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학생때는 그만큼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만 늘어나고 정작 움직이는 시간은 거의 안되니까요..

거기에 소화 기관등 젊었을때와는 다르게 신체 기능들이 점점 약해지고 있으니..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 글 읽기 전에 춥다고 핑계만 대고 운동을 안하다가 좀전에 집에서 웨이트를 조금 했더니 격한 숨이... OTL

이번주엔 크로스핏이란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건강한 신체와 즐거운 시계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30줄 들어서면 필히 운동해야 합니다.

예전에 이런 통계가 있었죠

3,4,50대가 마라톤인가 달리기를 했었는데 1위가 50대, 2위가 40대, 3위가 30대... 였습니다.

30~40대 한참 돈벌 나이이지만 몸관리 잘해야합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놓고 먹고 살만해졌을 때 몸에 문제 생깁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5일은 헬스, 1일은 수영을 합니다만

요즘은 헬스장 나가기도 힘드네요... 

연말 잦은 술자리 등등의 이유로 ㅜㅜ

운동을 꾸준히 하기는 정말 힙들지요.  저는 재미와 운동효과가 같이 있는 운동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은

중급정도에서 머무르고 있지만 승부를 떠나서 시합을 하고 있는 동안은 모든 걱정과 세상만사를 다 잊어버리고 공에만 몰두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것 만큼 스트레스해소에 좋은 것도 없지요. 복식게임을 주로 하는데 한 게임이 약 40분내외로 걸립니다. 서브앤 발리를 하면 뛰어다니는 양도 제법 되고 약간 숨이 찬 정도로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도 되지요. 이런 게임을 하루 2-3 게임하면 중간에 휴식시간을 감안하여 2-3시간 운동하게 됩니다. 배도 홀쭉해지고 스트레스도 풀고..  끝나고 시원한 맥주나 막걸리 한잔 하면은 모든 시름을 잊게되고 밤에 잠도 잘 온답니다. 

테니스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신사의 스포츠죠 ㅋ

저도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스트레스네요  유산소운동만하니 ㅜ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만 매일 갖고있네요...^^

저도 '시간파괴자'님처럼 날마다 피트니스 나가다가...

이제는 일주일에 두번도 힘이 부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