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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50주년 이다보니 고전 방식을 채택해서 약간 느릿느릿한 느낌이지만
확실히 재밌었습니다 ㅋㅋ 나름 007팬이라서 다보진않았지만 거진 다봤는데..
가장 재밌다 란느낌
확실히 다니엘로 바뀌고나서 순정마초 의 제임스본드의 느낌이 물씬나지만..
확실히 더 첩보원 답다 란느낌이 나는..
미션임파서블도 같은 첩보 영화인데 이건 정말 사람이 해낼수있을까 란 의구심을 주지만
이번 스카이폴은 아니더군요 ㅋㅋ..
참재밌게 잘봤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간 내서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크나이트의 그런 전율은 없습니다 ㅋ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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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 보러 갈려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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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 왔습니다..확실히 최근 007시리즈와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좀 의외였죠...전 뭐 so so했는데 와이프는 재미 없다고 투덜대더군요..ㅋㅋ
하지만 크레이그 형님 몸매와 마초적 분위기는 정말 압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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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보러갈 예정 입니다!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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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만세
2012.10.27 20:07
저도 별로였습니다 ㅠㅠ
올해는 스파이더맨도 배트맨도 본도 테이큰도 007도 뜨뜨미지근했네요
어벤저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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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벤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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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10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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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ㅇ이나
2012.10.28 00:19
저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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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s
2012.10.28 00:25
전 크레이그 주연 맞은 후론 영 재미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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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벤져스도 007도 다 별로였네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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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전 나름 재밌게 보았습니다. 덜 허무 맹랑한 007 아닌 다른 드라마의 재미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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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첩보영화 ^^ 저두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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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시계
2012.10.28 14:02
나홀로 집에 007버젼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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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아달아
2012.10.29 09:43
저만 이런 생각을 한게 아니군요 ㅋㅋ
브로스넌 시절을 그리워한다면 카지.노 로얄이,
007로서의 크레이그만의 아이덴티티를 보고싶다면 퀀텀오브솔러스를 보는 게 나을듯 합니다.
이번 영화는 과거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여러 장면에도 불구하고
상황과 상황 사이의 연결고리가 좀 빈약하고 인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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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보러 갔었는데 와이프는 남자 주인공이 너무 늙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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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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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갈리는군요... 볼까말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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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2012.10.29 10:29
지난 주 보러 갈려고 했는데 평가야 어떻든 007이니까 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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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썩 머릿속에 남는 영화가 안될것 같더라구요....
약간의 지루한 면도 있고 초반에 떨어져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아무런 설명도 없고...
제일 큰건..본드걸의 비중이...까메오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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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10.29 12:09
저두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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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10.29 13:36
봤는데 볼만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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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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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에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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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소소했는데요 크레이그형님의 정장빨이 참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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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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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처랑 꼭 보러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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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습니다만
스케일이 넘 커져서 감당이 안되는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