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보내면서 작은 제안을...^^;

제일 많이 보이는 오기 중에  

낫다 -> 낳다 

나을까요 -> 낳을까요 도 있습니다. 

무엇이 더 좋다 괜찮다의 의미에서 모두 전자가 맞지요. 

십수년 전에 개정된 -습니다 -> -읍니다 도 아주 가끔 혼동하시는 것 같고요. (-습니다가 맞습니다)

줄임말 안쓰는 것 부터 우리가 습관화 해야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줄임말 쓰면 편하죠.

하지만 그 말 고유의 느낌을 파괴시키는 것 같긴합니다. 제일 흔한 표현이 론진 마콜 문페죠 -론진 마스터콜렉션 문페이스 인데요.  타임포럼에서는 그렇죠 .

역시 원문을 다쓰면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원문을 써 버릇 해야겠죠.

한글 개정은 도대체 왜 언제 누가 결정하는건가요? 매년 바뀌는 새로운 맞춤법 정말 너무 합니다. 외국도 그런가요? 막 스펠이 해마다 바뀌고 그럼??

아직도 적응 안되는 '등굣길' '순댓국'

배울땐 '자선남비' , 그 다음해엔 '자선냄비' 

좋은 게시물이네요. 추천~!!

어의가 없네요..는 볼때마다 장금이가 생각나게 만들죠. (아, 장금이는 어의가 아니었나??) 맞춤법도 맞춤법이지만 띄어쓰기도 제대로 지키자고 들면 참 어렵습니다.

아아~~ 머리 아퍼.......^^

좋은 게시물입니다~!!

언어라는게 고정불변의 절대적인게 아니라 살아 움직이고 그 자체로 생명과 역사를 지니는 것이다...라는 내용을 교과서에서 본 것 같은데요

하여 요즘 유행하는 변환과 줄임말 ...인터넷 신조어 등에 너무 거부감을 갖지 말자 생각했었죠

시험만 아니라면 맞춤법에도 유연성을 보일 필요도 있다 봅니다

처음 시작부터 완전 무결한 것이 있겠습니까?

맞춤법을 정하는 곳이 국립국어원인 모양인데, 언중이 사용하는 말에 대해 정부 기관에서 규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이런 기관이 없고(미국에서는 영어가 국어도 아니지요), 사전편찬자가 사전에 올리는 단어와 용례가 표준어로 인정되고 있지요. 언어는 틀에 박혀 있거나 고정 불변하는 것이 아닌 만큼, 맞춤법도 민간에 맡겨서 변화에 즉각 대응하는 신축성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네~~ 맞춤법의 생활화

별개 질문이지만 선릉역 발음이 [선능역] 이 맞나요, [설릉역]이 맞나요?

갠적으로 [선능-]이라고 발음했는데 지하철 안내에는 [설릉-]이라고 나오네요

좋은게시물입니다~

다른건 저도 왔다갔다해서(고치려고 노력은 합니다 ㅜ) 잘 모르지만

1번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세계글자대회에서 2회연속 금메달 수상한 한글이지만~~

쉬운거 같으면서도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한국어가 참~ 쉽지만 참~ 어려운 ㅎㅎ 헷갈리는게 많고 띄어쓰기도 어렵고,,, 뭐 그렇네요 ㅠㅠ

전 지금까지 많이 잘못쓰고 있었네요 ㅠㅠ

저도 인터넷을 통해 글을 쓰다 보면 가끔 해깔리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할때가 많은데

많은분들도 공감하시는군요^^

한글 위대하지만 어려워요~T.T

한글을 사랑합니다

되와 돼는 여전히 헷갈리네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나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무지하게 어렵더라고요. ^^;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네요 ^;

좋은 글입니다.

좋은 게시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이네요~ 잘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