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에 대해 여쭈어봅니다...

8월에 차를 바꾸려고 합니다..

가용금액은 2500 정도라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데..

1. YF 소나타 VS GM 말리부  (용도는 세컨카로.. 주로, 서울시내에서 사용할 것이고, 스피드를 즐기는 타입은 아닙니다.)

   현기차는 뭐 하나 만족스러운게 없고, 특히 소비자를 호구로 알고 우롱하는 고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고..

   말리부는 허약한 엔진에 악명높은 보령미션이라 꺼림직하고...

 ▶ 둘 중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2. 현기차가 현재 파업중입니다...

   파업기간에 조립된 차량은 평상시 조립된 차량에 비해 결함이 많다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럴 것 같고..)

  ▶ 그럼, 파업기간 종료 후, 얼마나 기다린 후 차량을 구입해야 괜찮을까요??

  ▶ 파업기간 중 생산된 차량인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영맨에게 물어보면... 속이거나 모른척 할 것 같은데..) 

3. 현기차나 GM에 연관있는 분을 알고 있으면 구매시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어,  서울서북지역본부장 정도)

4. 타포에 B社 딜러분은 계신거 같던데.. 혹, 친절하고, 영업 잘 하시는 국산차 영맨은 안 계신지요?? 

◎ 차량 고수님들의 의견,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