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한시계가 생각나서 다시 입양하신분들 많을까요?

여기 한명 추가요~~~

저 스틸피쉬 3번 재구매....

아쿠아 500 2번 재구매 한번은 신품 ㅜㅜ

스토바 마린 오리지널 2번 구매  ....

인기가 있는 제품들은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제가 다시 구매한 시계들은 가격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아 론진 레전드도요 ㅎㅎㅎㅎㅎ

아마 타포에 많을 겁니다... 특히 섭마는 정말 제 구매 많이들 하시던데요? ㅎㅎ

왠만하면 다 가지고 가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개인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시 높은 가격에 구매하고...

그런 경험이 몇 번 있습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지라 소소하게 돈 들어갈 곳이 많아서 이번에도 그래야 할 듯 합니다 -_-;;;

과연 결혼하고 나서도 시계 생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

워낙 그렇군요.ㅎㅎ 다행입니다. 저만 그런줄알구..ㅠㅠ 마누라한테 욕먹구 다시 질렀더니 속이다 후련하네요.

회원님들의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꾸벅~

태크마니아님 정활 전적이 화려하시네요 ^^ 저도 파넬312가 손목에 안 맞고 다른 시계 구입하려고 팔아는데 왜 이리 다시 구입하고 싶은지..씨마도 약간 그립구요 ^^

저도 오메가 씨마스터 종류가 좀 달라서 그렇지 총 4번구매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마스코도 2번 구매했었구요. 좋은시계는 계속 생각나기 마련이죠

저도 IWC5001-07 방출하고 나서 후회하고 있는 1인입니다. 다행이 예비와이프께서 5년 계획을 세워주셨군요. -_- 그때까지는 참아볼랍니다...

ㅋㅋ 아이러니하게도 태그매니아님인데 재구입은  오메가를  많이 하셨네요.

아 저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