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s 시계

사진 시계 취미 병행중입니다.. 힘듭니다 ㅠㅠㅠ

시계는 알아서 하시고,,사진은 궂이 무겁게 데쎄랄,렌즈 처리하시고,,괜찮은 하이엔드 하나로 가시면 쏠쏠하고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결론은 도움 안되고 필요없는 욕심을 버리라죠,,시계나 사진이나 다 거기서 거깁니다..

병행중이지만 두개 다 소강상태라서 힘들지 않습니다~ ㅠㅠ

카메라는 도데체 머를 지르시려고요? ㅎㅎ

저는 아직 카메라에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800만 화소 폰카로 만족중이에요 당분간은.... ;; 솔직히 카메라 관심 같고 싶습니당~~~ ㅠㅠ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건 쉬운게 아니죠 ㅎㅎ

데세랄 장비와  렌즈를 다 처리하고

깔끔하게 M9 + 35mm 로 정리 하고 싶은 1ㅅ 입니다. 

카메라 입문한지 얼머안됐는데  깊이 안빠지려고 노력중이죠ㅋ

취미로 쉬엄쉬엄 찍고..     시계도 취미로 쉬엄쉬엄ㅋ

취미가 네가지인 사람도 있습니다... -_-;

어느 하나 만랩을 찍어놓으면 다음 단계가 쉽지요...

한꺼번에 같이 만랩을 찍으려고 하시면 힘이 드는겁니다... ㅎㅎ

만랩은요... 자기가 상한선을 만드는거죠~ ^^

저는 사진은 취미로 하다가 지금은 역시 윗님들처럼 소강상태입니다...

Oreheel님 말처럼 어느 정도까지 취미로 즐기는 상한선이 있고, 그 위로는 돈이 되지 않으면 올라가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요...

사진도, 취미로 찍다가... 본업을 하는 짬짬이 사진을 팔거나 기고해서 돈을 좀 벌어서 렌즈를 사고, 용돈을 하고...

그러다가 본업이 바빠지는 바람에 본업에 집중하고자 접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네요.. dSLR도 렌즈도 있긴 한데 거의 안씁니다. 퉁쳐서 한 80만원에 누가 산다면 다 넘길듯.

저도 지금은 윗분처럼 아예 컴팩트로 가던가 (삼성 NX100같은) 혹은 M9에 35mm 하나 사고 싶네요.

dSLR은 무겁고... 무엇보다 다큐사진을 찍을때는 사람들 눈에 잘 띄어서 좀 그렇습니다.

주객이 전도되지 말아야 겠죠.. 사진 찍는게 취미지 카메라를 사는게 취미가 아니듯이.. 사진은 저렴한 카메라, 렌즈로도 얼마든지 잘 찍을수 있습니다.

사진이랑 시계는 닮은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시간속의 그림이있듯이....

전 오레힐님 사진보고 저만큼 내공되기 전까진 렌즈, 바디 다 지르지 말자... 고 다짐했더니.... 완전 지름신 멈추더군요...--;

전 다행이도 사진엔 취미가 없습니다ㅎㅎ

DSLR 하나정돈 갖고 싶긴한데.. 사봤자 찍지도 않고 쳐박아 둘것 같아서ㅎㅎ 똑딱이로 만족중;;

400디와 전천후 렌즈 18-200으로 걍 찍어댑니다...어차피 잘 못찍으니까요...ㅎㅎ

사진에 빠지기전에 미리 조심해야겠군요..

저같은경우엔 저희 아버지가 사진을 굉장히 좋아라하시고 저는 시계를 좋아합니다 ㅎㅎ

정말로 노력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느것 같아요 부도 명예도 마찮가지로 항상 열심살아요..^^

정말로 노력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느것 같아요 부도 명예도 마찮가지로 항상 열심살아요..^^

옷 사진 시계 차 이순인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