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신기했던 오차측정 시간

오늘은 오차측정과 오차 보정방법을 알려주는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왓치 익스퍼트? 라는 기계에대한 교수님의 설명과

실제 진자 6497무브먼트와 중국제 카피와 비교를 해주시더군요 저희가 배우는건 역시 중국제다보니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오차측정하고 보정을 했는데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그리고 오늘 처음 안건

시간의 명장에서 프레지우조 투르비옹 조립할때 그 밸런스휠쪽에 A R이란 말이 무슨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아! 의미는 알고 있었지만 왜 빠르기가 왜있는거지 궁금했는데

그것이 오차보정할때 쓰이더라군요 정말 미세하게 -6초에서 +4초사이가 긴장되는 순간;;;

아주미세하게 움직이니깐 드디어 0 이되더군요! 이것만 한 30분 비트에러인가 그것도 0.1에서 0으로 맞쳐야하고

레큘레이터핀인가? 그걸 움직이던데 오늘 처음 알았네요;;

못한애들은 될때까지 남아서 하고;;

저는 생각보다 일찍끝났지만 또 형이다보니 애들 기다려주고 하다 보니 저도 늦게 집에 도착했네요

그거 보정하는거 순서기다리면서 제 터치로 타임포럼에 들어와서 시계구조라는거에 보니 타이밍 머신이란게 1편부터 3편까

지 있더라고요 어제 복습하고갔으면 더 빨리 끝났을수도 있었을텐데

으하하; 아 피곤합니다 또 내일과제가 산더미라 전이만 ㅠ

ps.이거 방법만 알면 집에서도 오차보정 할수 있을듯! 아 기계가 비싸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