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얼마전에 로렉스에 관한 글이 올라고오 많은 리플이 달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러저러한 리플들을 달았고 재미있는 의견들이 오간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글이 지워져 있더라구요...
본인이 지우셨을수도 있고 누군가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지운 것일 수도 있겠지만.. 건전했던 토론이 갈데를 잃어버린거 같아서 씁쓸함이 남았습니다.
뭐 글 지우고 말고야 본인 자유지만 뻘글을 올릴때에도 남들의 눈치를 봐야만 하는 분위기가 여기를 너무 잠잠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 자유게시판이 너무 조용해져서 그냥 뻘글한번 던져보고 갑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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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8.06.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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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금통
2018.06.04 18:54
저 역시 있는 사실 그대로 글을 썼습니다
회원분이 기추에 대한 내용이였지요 A.B
저는 A 브랜드는 되도록이면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뽑기 실패( A브랜드는 무브 불안정한 것이 확률 높다) 하면 정신적(마음.생각) 물질적(돈)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하여
제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사후 그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다음날 제 글은 없더군요
시계를 사랑하시는 분이 많아 보기 안 좋았던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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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마
2018.06.08 00:15
음..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전 지금 타임분위기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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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왕
2018.08.03 11:14
서로 취향존중해주는 타포가 될거에요 곧..
행복한 시계 생활해요 우리
어떤 느낌인지 대충은 공감이 가기는 합니다. 단지, 자유라는 말 안에는 책임이라는 말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이긴 합니다만, 가끔 정말 누가봐도 소위 말하는 분란조장용 내지는 뻘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분들이 있어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표현의 자유라는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저도 자유게시판에서만큼은 형식의 구애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