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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조립해주고
A/S는 한 30~40번쯤 해준거같습니다. 하루에 네번까지 가봤으니....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않아요.
두번인가는 새벽에전화옴.
물론 싹다 무상입니다. 제기랄. 밥 두끼인가 얻어먹었나?
젠장...... 방금전에 또 전화왔는데
목구멍까지 욕이 튀어나왔는데 아프다 그러고 안갔네요. 왜케 주말 밤에만 괴롭히는지......
진짜 이거 아무렇지도 않게 부탁하는사람은 알려나모르겠습니다. 대가가 있든없든간에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
동네 PC수리점가서 고칠만큼의 돈 준다그래도 전 안받고 안하는게 더좋은데말이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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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2009.10.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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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훈
2009.10.26 00:31
이거 ~ 컴퓨터 a/s 직종 생각보다 전문직으로 생각하면 엄청 짭잘하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6~8탕만 뛰어도 한달이면 어마어마하다던데 -
씨익이
2009.10.26 00:34
생각이 참많아지시겠네요...흠.. -
부가티베이론
2009.10.26 00:38
a/s직종은 그냥 밥벌이 정도하는데
저같이 용산에서 컴팔이 하는 사람들은.. 아주 죽을맛입니다.-0-...
돈모으기+ 본전치기는 커녕 지금 적자입니다. ㅠㅠ(다나와라는 연동몰사이트 관리비내는것도 빡세는중 -0-;;) -
현피올때쌀좀
2009.10.26 00:48
문제는 상사가 시키면 그냥 해야됩니다.
어휴......... 요즘은 그냥 맞춰달라그러면 다나와 표준PC 가격대에맞게, 게임안하는사람은 VGA정도만 빼서 주문만 해줍니다.
입금도 본인이 직접하라고 그러구요.
그런데 꼭 조립비 만오천원 아까워서 저한테 또 시키더군요. 택배 박스 줄어드는거 치면 만원차이도 안나는데 말이죠. -
ena B
2009.10.26 07:52
저도 예전에 DIY 컴터조립을 하다보니.. 제법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고..
그러다 슬슬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컴퓨터 살때마다
어떤걸 사야할지 상담을 하게되는데...
브랜드 피씨 가격이면 훨씬 고사양으로 조립이 가능한걸 아는지라..
사람들이 헛돈 쓰는것 같아 안타까운 나머지..
주변 지인들의 컴터를 조립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들 쓸줄만 알았지, 관리방법에 대해 지식을 쌓는이가 없더군요.. -_-; (어쩌다 몇명..)
윈도우 꼬이면 백업하고 재설치하는건 기본이고...
아우.. 한 1년 컴 조립해주고 그후로도 몇년 A/S 다닌거 생각하면. 아우..
글쎄.. 그냥 고마워 하시는분들만 잇는것 같진 않더군요 ^^
제가 조립해주면서 뭐 남겨먹는거라도 잇는줄 알앗는지..
'니가 조립햇으니 니가 A/S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는분도 있었고..
니가 뭘 잘못조립해서 이런거 아니냐는식의 분도 있고 ㅋㅋ
시도때도 없이 별것 아닌거에 A/S 부르고 ㅋㅋ
아우..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누가 컴터산다고 상담해오면 무조건 삼성,.
닥치고 삼성 추천 합니다 ㅋㅋ -
토미박
2009.10.26 08:57
지인들....처음 조립해줄때 한번 술 얻어먹으면...
거의 그 지인의 피씨는 제가 담당의사가됩니다 ㅋㅋ
차기 피씨까지 포함이죠.
역시나 추가 비용을 지불 한다면 삼송을 추천해주는게
서로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ㅋ -
남구
2009.10.26 09:15
상사분이...그러시는건가요??
사회생활은..역시 정말 힘드네요.
기운내세요^^ 새벽에 전화하는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지.... 배운사람들이...
요즘 저는 누가 컴터 물어보면 값도 싸졌으니 걍 놋북 사라고 합니다.